그래도 비싼 학비 생각하면은.. ㅡㅡ;;
저도 시험기간도 예외없이 자전거 탔지만 ..시험치기전 공부하다가 머리식힐겸 자전거 타다가 넘어졌걸랑요 ㅋㅋㅋ
자전거 못타니깐 책들이다보기가 편안하졋어요 ㅎ.ㅎ

강덕님도 함 다쳐보시는게 (농담 ㅡ3ㅡ)/

공부하시는게 어렵다면 동아리 선배나 과 선배들에게 부탁해보십시요

전 누나에게 영어강습받고 영어시험 잘 봣거든요 ^^

좋은방법이...ㅎㅎ
이번학기 빵꾸내시고 학고한번 맞아보세요. -_-....
등록금이 아까워서 공부하게됩니다. 껄
그럼 시험 잘보시길 =ㅅ=/

공부하는 벗을 많이 만드시길..-_-

정말 공부하는 열심히 할 수 있는 방법~!!!!!!!!!!!!!!!!!!
공부 열심히 해서 전액 장학금 받아서, 삥땅친 후~~~
그 돈으로 잔거 업글 할 생각으로 하십시요~~!!!!!!!!!!!!!!!
ㅋㅋㅋㅋ 아주 잘 되시리라 믿습니다.
(참고로 저도 시험기간....ㅠㅠ)

자전거 자물쇠로 집안 어딘가에 자전거를 묶어두고,,,
어머니한테 키를 맡기세요,,,그리고 시험끝난후 키를 달라고,, ㅎㅎㅎ

으음...저랑 비슷한데..자전거 중독현상
저도 공부해야하는데, 자전거만 보면 의지가 자꾸 약해져서...
오늘도 낮에 남산에 다녀왔답니다...
내일시험이요? 가볍게 제껴주는거죠..ㅋㅋㅋ..아..이건 아닌데

저 오늘 아무도 모르게? 우면산 갔다 왔는데요.. 평일이라 사람도 없고 바람도 션하고 좋더군요.. 배낭에 돋자리와 공부할 책 잔뜩 넣고서 산에 오르셔요. 그늘 찾아 공부 열심히하고 쉬고 싶으면 트라열좀 하는 겁니다. 그리곤 해가 지면 다운힐로 집에 오는 겁니다. ^^ 아마도 올 A가 아닐까요? ^^;

이른바 주경야독....;;; 약간 바꿔서 주차야독..
낮에는 자전거 밤에는 독서.

어떨른지 ;;;

98학번에 1, 2학년 x.0을 맞고 그 이듬해에 군대를 가 제대 후, 올해 3학년에 복학한 자전거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사람인데...공부하는 게 남는겁니다. 전 전공이 재료공학인데, 매일 자전거 프레임이 어쩌고 저쩌고 부품이 단조이네, 주조이네 하다보면서 보낸 시간(자전거를 탄 시간)을 생각하면 '주'업무에 좀 더 신경을 쓸 걸....하는 후회(?)가 듭니다. ^^; 열심히 하세요.. ㅋㅋㅋ

트라열차 끌구 학교가서... 한시간 공부하구 도서관 앞서 한 10분 뛰고.. 또 들가서 공부하구.. ㅋㅋ
공강시간엔 학교 뒷산타구여 ^^
뭐 쉬엄쉬엄 하세요.. ㅡㅡ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