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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그레이드 순서

멋진넘2003.04.25 09:23조회 수 726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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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비가오네요... 간만에 잔차좀 탈라구 체인청소하고 있는디...
경유에 체인 담가두니 엄청 깨끗해졌습니당 ^^*
빨리 끼워보고 프네요~

글구 업그레이드에 순서가 있을까요 ?
굳이 정한다면 어떤 순서로 해야 할까요 ??
실질적으로 성능에 중점을 둔다면...
크랭크를 바꾼다고 카세트를 바꾼다고 어떤 성능에 지장을 주는지요
요즘 크랭크(LX)와 카세트(LX)..글구 휠셋(마믹 223)을 자꾸 업글하고픈
업글병이 생겨서... 돈은 없구... 이론이론... ㅜ.,ㅜ
왜이리 욕심이 생기는지요... 지금으로도 제 능력에 과분한것 같은데요...
그럼 즐라~


멋진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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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deadface(탈퇴회원)
    2003.4.25 09:27 댓글추천 0비추천 0
    프레임 자체를 바꾸시는 것은 아닐테고요
    저같은 경우에는 샥과 브레이크(디스크로) 시스템을 교체하고 나머지 부품들은 손상 되는 순서대로 바꾸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어떤것을 즐겨하는지에 때라 그 즐거움을 유지하거나 더 강하게 만들어 줄 부분을 위주로 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 멋진넘글쓴이
    2003.4.25 09:52 댓글추천 0비추천 0
    예~ 현재 스캇엑스퍼트레이싱프램에 '01 SID와 마믹223에 헤이즈 디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요즘 잔차도로를 위주로 하고산엘 거의 가지 않습니다. 때문에 레이싱을 주로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구동부분에 많은 신경이 쓰이더군요~ 그래서 크랭크와 휠셋과 기타 구동부분의 업글에 신경이 써지는것 같네요~ ^^*
  • wheelnut
    2003.4.25 10:05 댓글추천 0비추천 0
    업글 할 필요성을 못느끼신다면 안하셔도 됨..;

    구지 순서가 있을까싶은데...

    저는 그냥... 돈 되는데로 맞춰서 했습니다..
  • henrry
    2003.4.25 10:11 댓글추천 0비추천 0
    업그레이드순서......
    자전거 타기 시작하면서 2~3년은 구동계열 쪽으로 치중을 두는게 좋을듯 싶습니다. 몇몇분들은 프레임을 우선으로 하는데... 프레임의 차이, 느낄수 있을까여?
  • 怪獸13號
    2003.4.25 10:30 댓글추천 0비추천 0
    프레임의 차이 물론 느낄수 있습니다.
    흠.....
    알미늄->알미늄은 해본적이 없어서 모르겠고....
    주위에서 알미늄->카본->알미늄으로 간 사람이나
    알미늄->티타늄으로 간 사람들은 확실하게 느꼈죠 ㅎ
    제 경험상 바꾸었을대 가장 큰차이를 느낀 순서는
    1.프레임 2.스템의 길이변경 3.허브 4.포크 5.크랭크암의 길이변경 6.비비
    7.브레이크레버 8.안장 9.변속레버 10.싯포스트 11.핸들바
    대충 이정도였습니다.
    스템과 크랭크암은 길이의 변경이라 차이가 심했고,동일 사이즈라면 별차이 없을듯합니다.
    업그레이드하고 별차이를 못느낀게 헤드셋,브레이크암,림입니다.
    참고만 하세요 제 개인적인 경험이니 ^^
  • power_mtb
    2003.4.25 10:4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는 henrry님의 말의 조금은 동의 합니다.
    물론 프레임을 좋은것으로 변경하면 많은 차이가 있을것을 압니다.
    하지만 초보자가 프레임의 느낌을 받기 전에 교체 할것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제 산악자전거에 입문한지 1년 되었습니다. 저가의 MTB를 가지고 열심히 탓습니다.
    1년을 사용해 보니 대략 업그레이드에 순서가 메겨지더군요..
    그건 장비가 좋고 나쁘고가 아니라 사용상 마모로 인한 교체 시기가 왔습니다.
    제 경험으로는 먼저 초보자가 주로 크랭크와 스프라킷 즉 변속시 자신이 좋아하는 단수를 주로 사용하는 오점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크랭크 스프라킷이 마모되고 체인과 스프라킷 크랭크를 교체해야 되더군요..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처음 자전거를 사서 1년 정도는 대부분의 사람이 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얘기드리는 것입니다.
    크랭크등의 마모로 인해 같은 급의 크랭크와 스프라킷으로 교체를 해도
    되지만 사람의 욕심으로 인해 이때 기와 교체하는것 단계를 높여 업그래이드를 한다고 생각합니다.
    데오레급 이상은 크랭크 스프트라킷 체인 등을 교체하고 다른것을 찾겠지만 아세라 급 이하는 변속기(쉬프터)등을 교체해야 하면 이로 인해
    주로 일체형 변속기이므로 브레이크 레버도 교체해야 되고
    화 난 김에 브레이크 암까지 교체하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ㅋㅋ

    결론
    제 경험으로 1년 정도면 크랭크 및 기타 구동 계열 부품이 많이 마모 되므로 같은 급으로 교체 및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사람마다 약간의 차이가 있겠지만 그것은 기간이 조금 늘어나냐
    그리고 조금 짧아지냐 하는것인거 같습니다.

    두번째로 일반 도로를 주행한다면 크게 관계가 없을듯 하지만
    산,비포장 등을 주로 주행한다면 샥의 교체가 올것입니다.
    이것은 처음부터 주로 이용한다면 구동계열보다 먼저 업그레이드 해야 할수도 있지만 대부분의 초보자들은 도로와 산을 조금씩 병행 하면서
    실력을 키워 나가기 때문에 자식의 샥의 느낌 성능등도 파악하고 기타
    사이트와 동호회에서 정보도 얻고 라이딩을 즐기면서 다른분과의 정보를 통해 빠르면 6개월 정도내 외에서 교체를 느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결론
    샥(서스펜션)도 상황에 따라 약간은 다르겠지만 초보자의 경우는 최소 6개월 이상의 라이딩 경험은 느껴보고 교체를 결정하는 것이 좋을것입니다.

    휠셋과 프레임 기타 많은 부분의 업그레이드가 있지만 초보자의 경우는
    위의 두가지를 충분히 파악후 업그레이드를 한후 프레임의 프레임으로
    업그레이드를 가는 것이 좋지 않나 저의 개인적이 생각입니다.

    물론 구동계열 업그레이드시 데오레,LX등은 아주 큰 차이가 없으므로
    충분이 본전 찾으신후(마모 될때까지) 업그레이들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 power_mtb
    2003.4.25 10:49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타가 무지 많네요...............이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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