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는 각 제조사 홈피나 리뷰사이트에서 찾아보시고요, 가격은 링크에 걸려있는 국내샵 홈페이지 가보면 다 나옵니다

림브레이크 성능은, 시마노는 모든 등급, Diacompe, 마구라 HS33, Avid Arch Rival 등등 다 써봤는데 제동력은 대동소이합니다.
'감'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연하죠, 저렴한 브레이크 암이라고 휘는 것도 아닌데^^ 패러렐이라고 엄청 잘 서는 건 아닙니다. 암 자체에서 오는 제동력 개선은 투자비용에 비해서 크지 않은 듯 싶네요

무게차이는 높은 등급으로갈수록 가벼워지긴합니다만, 자전거탈때 큰 차이는 느끼지 못합니다.

성능은.. 높은등급을 달면.. "이건 비싼거야..그러니까잘드는거야..잘들어야해..잘들어야해.."이런 최면효과가 자기도모르게들게되어.. 실제 재동력은 별차이없어도 더 잘드는듯한 효과가 큽니다.

나중에 한참 쓰다가.. 전에 썼던낮은등급의부품을 써보면 알 수있죠.

구조적인차이도 있다만큰차이는느끼질 못하겠고,,

"정비"에 따른 차이는 정말 크게 느껴집니다..^^

맞아요.. 세팅차이...ㅎㅎㅎ 제가... 아비드 아치에 쿨스탑에서 파워툴로 다운그래이드 했을때... 잠기는 느낌이 오히려...더 강하게...

글구.. 유압 브레끼..이넘도.. 아비드 다이얼 7정도의 제동력 밖에 안나와요...

다만.. 마구라 유압은.. 이슬있는 지역이나 약간의 습기에서...
디스크만큼은 아니겠지만...케이블방식보다는...
수막이 아비드보다 빨리 없어집니다..(같이 내려오면서 브렉잡아봤거든여...)

건조시에는 대동소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