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게리피셔의 타사야라를 타고있는데 출퇴근시 자전거를 사무실 창고에 보관하고, 집에 와서도 좁은 통로를 지나야하는 2층이라 들어서 옮기는데 너무 무겁네요.샾에가서 무게를 확인하니 1350g이더군요. 그래서 무게를 줄이기로 결심하기에 이르렀고, 제일 무거운것이 무었일까 확인하니 프레임이더군요. 그래서 교환하려고 합니다. 어떤 프레임을 선택해야지 후회하지 않을까요? 어떤 분은 알미늄에서 알미늄으로 가면 차이를 못느낀다고 하시는데, 카본이나 티타늄으로 가야할까요? 스타일은 리어샥을 원하지만 너무 비싸서 하드테일로 생각만 하고있습니다. 200만원 안쪽의 프레임 중에서 추천해주시고 중고로사려고요. 조언부탁합니다. 하드테일과 소프트테일 둘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