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보면 좀 얘매한 질문입니다.
합금성분에 따른 특성차이도 크지만 나중의 처리방식에도 엄청난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같은 7005라도 T6라는 열처리에 따라서 크게는 강도가 거의
두배가까이 날 수도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6000계열이 부식에 좀 더 강하고 용접이 용이하며
연성이 좋고 7000계열은 강도와 강성이 좋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것은 일반적인 경우이고 후에 어떤 가공처리, 예를 들면
열처리같은, 에 따라서 많은 차이를 보입니다.
어떤것은 T6 ( 용체화처리후 인공시효경화처리 ) 를 한 것과 않한것과
강도가 거의 두배가까이 차이나기도 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