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세력보다는 신기술 발명이 가장 큰 문제겠죠 ㅡㅡ;;
97년도 GT카달록이 집에 있는데 그때는 프리라이딩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던 시기였더군요.. STS프렘 설명이 XC 다운힐 겸용이라고만 씌여있고.. 포크는 80미리짜리 쥬디 SL이라는포크가 붙어있었고 디스크는 STS DH모델에만 쓰였죠.. DH모델도 프론트 포크가 150미리가 채안됐던거 같네여.. LTS방식의 링크구조는 바빙이그다지 크지않은것이 그때도 장점은 장점이었죠.. 단점은 리어 트레블을 많이 늘릴수 없는구조라는저죠.. 뭐 그것이외에 STS의경우엔 헤트튜브나 시트튜브쪽에서도 문제가 간간히 있어서 지적되왔고 수정보완되어서 출시된 후반기 모델들도 있구요.. 하지만 GT에서 I-DRIVE 를 개발한 다음년도부터는 LTS링크 방식이 사라지게 되었죠.. DH모델도 I-DRIVE 초기에는 LOBO라는 프레임으로 나왔었죠.. 링크 방식이 독특한모델이죠.. (한3년정도밖에 안나왔음. ㅡㅡ;;) I-DRIVE에서 트레블을 점차늘린뒤 01년도엔가 I-DRIVE팀 모델이 나왔었죠..
여담으로 캐넌데일의레의븐의 경우에는 마그네슘뼈대에 카본살을 붙인 명차이긴하지만 제조단가가 너무 비싸고 레이싱팀에 적용시키지 못하는등의 원인으로 스켈펠이 출시되자마자 바로단종이되버리기도 했고...
하드테일의 경우에는 보통 롱턴모델이 많죠.. 꾸준히 나오는 모델들이요.. GT의 자스카와 에버런체시리즈나 스페셜의 스텀점퍼시리즈 풀샥의 경우에는 마운틴사이클의 산안드레아스를 들수있겠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케스트렐 루비콘같은 모델들도 2~3년안에 단종될걸로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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