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마다, 사이즈가 조금씩 차이나고, 같은회사 같은 사이즈라고 하더라도, 입어봤을때,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저의 경우에, 트랙반팔옷은 L 사이즈인데, 스페셜라이즈드 긴팔옷은 M 사이즈 중에, 조금 넉넉해보이는것(입어봐서)이 딱 좋았습니다. 겨울에 입을옷은 약간 큰듯해도 좋겠지만말입니다...

외국애들 몸 지오메트리(?)에 맞춰진 옷이라, 직접 입어보고, 움직임에 거슬림없고, 약간 몸에 달라붙는듯한것을 고르셔야 할겁니다...

제가 아는바로는... 캐넌데일이나 트렉은 크게 나오고, 카스텔리는 우리나라 사이즈랑 비슷하고, 펄이즈미는 일제라 그런지 작게 나오더군요. 메이커들마다 차이가 있으니 꼭 입어보고 사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