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안장을 교체하구 첫 라이딩을 했습니다.... 홀로 철마산을 향했는데.... 철마정에서 두분을 더 만나서 철마산과 백운산을 연결하며 신나게 라이딩을 했습니다.

문제는 안장을 교체하면서 slr트랜스암으로 했는데요... 요넘이 젤처리및 전립선 보호도 괜찮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시험 라이딩시 좀 딱딱하다는 느낌은 받았지만 적응이 되겠지 하구 라이딩을 했습니다...

총 라이딩 거리는 도로왕복 30km포함 50km가 조금 넘었던것 같은데요...
라이딩후 집에도착해서 소변을 보는데.... 심한 고통이.....
남의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당하고 보니 조금 걱정이 되는군요.

그리고 어제 일요일은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라이딩을 못해서인지 괜찮아지는것 같더니 오늘 출근길에 잠깐 잔차타구 왔는데... 조금씩 또 통증이 느껴지는것 같군요...

안장이 문제인지.. 아님 안장 셋팅이 문제인지요.... 엉덩이가 아픈것은 참으면 되겠는데... 이문제는 좀 걱정이 되는군요...

참고로 입문한지 6개월정도되는 처버이구요... 전에는 처음 잔차탈때 엉덩이 아푼문제말구는 안장에 큰문제는 없었습니다..

어찌해야하나요.... 안장을 교체하면 되려나요?????/

교체해야한다면 어떤안장이 좋을련지요....

ps. 토요일 철마산에서 제대로 인사도 못했네요... 함께 라이딩하며 즐거웠는데요..... 이글을 보신다면 연락한번 주십시요.

좋은하루들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