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키가 185cm인데, 제 승용차 탑튜브가 58cm 정도라서 좀 짧습니다.
그동안은 그냥 참고 타자...면서 살아왔는데,
저속주행할때 손바닥이 너무 아프더군요!
(아마 고속주행시엔 페달에 힘이 실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장과 핸들바에 얹히는 무게가 감소하고,
공기저항을 줄이려고 앞으로 숙이면서 팔을 굽히니까
별 문제가 없는 듯 합니다.
참고로 허리는 고속이든 저속이든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차량 수평길이를 좀 늘리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1) 현재의 4cm 스템을 7~8cm 정도의 녀석으로 교체한다.
- 차가 FR에 가까운 러커스라서, 스템이 너무 길면 안맞을 듯.
- 그래서 7~8cm 정도의 어중간한 FR용 스템을 생각하고 있슴다.
- 근데 이건 무게중심이 앞으로 좀 나가게 될 것 같아 고민이군요.
2) 싯포스트를 뒤로 빠진 놈으로 교체한다.
- 톰슨 seat back처럼 아예 뒤로 휘어있거나,
- EA50처럼 헤드클램프가 뒤로 빠진놈으로 교체하는것도 생각중임다.
- 그런데 안장위치는 수평길이를 늘리기 위해 조절하는게 아니라,
정확한 무게중심 위치를 맞추기 위해 조절하는거란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이게 맞는 방법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어차피 벌 수 있는 길이는 두가지 방법 모두 1인치 정도인 것 같구요,
싯포스트 교체에 우선순위를 두고는 있는데(지금 싯포스트가 후져서리),
과연 싯포스트 교체가 효과가 있을런지요?
아님 싯포스트 교체도 괜찮은데, 무게중심을 더 앞으로 할꺼냐(스템),
더 뒤로 할꺼냐(싯포스트)라는 개인 롸딩스타일의 문제니
그냥 아무거나 선택해도 되는걸까요?
그동안은 그냥 참고 타자...면서 살아왔는데,
저속주행할때 손바닥이 너무 아프더군요!
(아마 고속주행시엔 페달에 힘이 실리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안장과 핸들바에 얹히는 무게가 감소하고,
공기저항을 줄이려고 앞으로 숙이면서 팔을 굽히니까
별 문제가 없는 듯 합니다.
참고로 허리는 고속이든 저속이든 문제가 없습니다.)
그래서 차량 수평길이를 좀 늘리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1) 현재의 4cm 스템을 7~8cm 정도의 녀석으로 교체한다.
- 차가 FR에 가까운 러커스라서, 스템이 너무 길면 안맞을 듯.
- 그래서 7~8cm 정도의 어중간한 FR용 스템을 생각하고 있슴다.
- 근데 이건 무게중심이 앞으로 좀 나가게 될 것 같아 고민이군요.
2) 싯포스트를 뒤로 빠진 놈으로 교체한다.
- 톰슨 seat back처럼 아예 뒤로 휘어있거나,
- EA50처럼 헤드클램프가 뒤로 빠진놈으로 교체하는것도 생각중임다.
- 그런데 안장위치는 수평길이를 늘리기 위해 조절하는게 아니라,
정확한 무게중심 위치를 맞추기 위해 조절하는거란 얘기를 들은 적이 있어서,
이게 맞는 방법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어차피 벌 수 있는 길이는 두가지 방법 모두 1인치 정도인 것 같구요,
싯포스트 교체에 우선순위를 두고는 있는데(지금 싯포스트가 후져서리),
과연 싯포스트 교체가 효과가 있을런지요?
아님 싯포스트 교체도 괜찮은데, 무게중심을 더 앞으로 할꺼냐(스템),
더 뒤로 할꺼냐(싯포스트)라는 개인 롸딩스타일의 문제니
그냥 아무거나 선택해도 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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