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프렘 사이즈때문에 스템이나 싯포스트를 이것저것 보고 있는데,
(참... 낙하산님 말씀대로 레버위치는 조정했습니다. 오늘은 비와서
못탔으니 낼쯤 테스트라이딩 해봐야죠... ㅎㅎ)
좋은 싯포스트의 요건이란 무엇일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좋은 싯포스트를 써본 적이 없어서
거꾸로 나쁜 싯포스트의 요건을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걸 나열해보면,
- 싯튜브 안으로 자꾸 가라앉는다
- 비슷한 문제인데... 좌우로 돌아간다
- 헤드클램프를 아무리 조여도 삐거덕삐거덕 소리가 난다 (제가 그렇슴다)
- 휘어지거나 부러진다 (제가 한번 휘어먹기도 했죠)
즉, 싯포스트는 어차피 구동계처럼 움직이는 부품이 아니니
얼마나 강하고 견고하게 안장을 잡아줄 수 있느냐가 관건인 거 같던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런 점들이 마음에 들긴 하던데...
- 눈금이 있어서 정확한 위치를 잡을 수 있다 (이스턴 말고도 있나요?)
- 헤드클램프 고정나사는 한개만 있다 (두개 조이려면 귀찮아서...)
다른 님들께서는 좋은(or 나쁜) 싯포스트의 요건이 머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개인적인 경험담 같은 것도 써주시믄 저같은 초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당~ *^^*
(참... 낙하산님 말씀대로 레버위치는 조정했습니다. 오늘은 비와서
못탔으니 낼쯤 테스트라이딩 해봐야죠... ㅎㅎ)
좋은 싯포스트의 요건이란 무엇일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좋은 싯포스트를 써본 적이 없어서
거꾸로 나쁜 싯포스트의 요건을 여기저기서 줏어들은 걸 나열해보면,
- 싯튜브 안으로 자꾸 가라앉는다
- 비슷한 문제인데... 좌우로 돌아간다
- 헤드클램프를 아무리 조여도 삐거덕삐거덕 소리가 난다 (제가 그렇슴다)
- 휘어지거나 부러진다 (제가 한번 휘어먹기도 했죠)
즉, 싯포스트는 어차피 구동계처럼 움직이는 부품이 아니니
얼마나 강하고 견고하게 안장을 잡아줄 수 있느냐가 관건인 거 같던데요.
그리고 개인적으로는 이런 점들이 마음에 들긴 하던데...
- 눈금이 있어서 정확한 위치를 잡을 수 있다 (이스턴 말고도 있나요?)
- 헤드클램프 고정나사는 한개만 있다 (두개 조이려면 귀찮아서...)
다른 님들께서는 좋은(or 나쁜) 싯포스트의 요건이 머라고 생각하시는지요?
개인적인 경험담 같은 것도 써주시믄 저같은 초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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