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인이 워낙 다양해서...

일단 기본적으로.
싯포스트와 안장을 모두 꺼내서 풀고 구리스를 빠짐 없이 얇게 먹여준 다음 다시 조여봅니다.
그리고, 기왕에 딴김에 스템도 한번 그렇게 해줍니다.

이것만으로 가벼운 경우의 문제는 해결됩니다만...

(아, 주의할점은, 카본 싯포스트는 구리스 먹이시면 안됩니다)

만약에 이것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시트클램프도 한번 똑같이 해보시고,
그래도 답이 안 나온다면 프레임의 다른 부분 (BB라던가) 의 소리가 울려서일수도 있습니다. 계속 자전거에 있어 "조여주는 부분"을 전부 점검해보시길 ^_^;

저두 찌걱 찌걱소리가 났던적이있는데...
뒷기아에 채인가드 프라스틱으로 돼있는거..저두 그거빼니깐
소리가 사라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