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폐달링을 하면서 엉덩이가 털썩털썩 흔들립니다.
처음에는 폐달은 눌러주는 발의 각도가 90도 정도라서
그런거라고 생각하고 의도적으로 45도 정도로 폐달을
눌러주는데로 조금씩 엉덩이가 들썩거리더군요.

그래서 결국은 안장 씻포스트를 좀더 길게 빼고 타니깐
좀 덜하던데요
근데 그렇게 하니깐.. 엉덩이가 또 너무 붙어서 불편하게
느껴지네요..ㅠㅠ

혹시 잔차 사이즈 같은게 안맞아서 이런 현상이 생기는 걸까요?
궁금합니다... -_-
참고로 클릿페달은 안씁니다...
혹시 클릿 페달을 쓰면 좀더 나은 페달링을 습득하게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