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쪽에서 체인이 자꾸 제자리에 있다가 다른쪽을 침범하려고 하고 침범하려다가 다시 제자리로 오고 해서 샾에 갔는데, 샾에서 스탠드에 올려놓고 기어를 수시로 변속시키면서 공회전을 시켜도 전혀 그런현상이 발견되지않는데, 실제로 타보면 뒷기어에서 체인이 자꾸 튀는데,,,, 도저히 원인을 알수가 없네요. 특히, 페달링할때 힘이 들어가면 그런현상이 자주 발생이 되는군요. 샾에서도 사장님께서 도저히 원인을 알수가 없다고 하십니다.(샾에서는 스탠드에 세워놓고 기어변속을 시키니까) 어떻게 하면 되나요? 뒷 드레일러를 교환해야 할까요? 특히, 작은기어쪽과, 큰기어쪽에서 그런현상이 심하게 나타나네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그럼, 화창한날씨에 즐겁고 안전한 라이딩 되시기 바랍니다. ..............
댓글 6
-
세팅을 점검하시는거 외에... -_-; 좀 철이 철이라 케이블이 약간 풀렸을수도 있으니까요.
-
세팅을 정확히 하면 그런 현상이 사라집니다.
대충하면 손으로 돌릴땐 괜찮다가 힘줬을때 튀는경우가 많습니다. -
아우터 케이싱의 길이가 안맞을경우..그런 현상이 발생합니다.
혹은 스탠드에 걸어놓은 상태에서 케이블 장력을 최대한 당겨놓으시던지요..또는 드롭아웃(엔도)의 휨상태도 점검해 보시기 바랍니당..
-
SILICONX 님! 아우터 케이싱과 드롭아웃(엔도) 이 무엇인지요? 초보라서 하나도 모르겠군요. 제발 자세하게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그럼.......
-
아우터 케이싱 : 케이블의 바깥 부분 (까만놈), 이 녀석이 디레일러에 장력을 공급합니다. 짧다고 좋은게 아닙 -_-;
드롭아웃 : 디레일러 달린 프레임 끝단입니다. 보통 그 부분만 분리 가능하게 되어있죠. 넘어지셨다면 휘었을 확률도 높은 약한 부분입니다. -
예, 감사합니다. 대충 어디인지 알것같군요. 님들의 빠른 답글을 보면서, 다시한번 고마움을 표시합니다. 감사합니다..
손님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