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잔차 초년생입니다. 딱한번 산에 가본적이 있는데, 업힐이야.....다운힐도 그냥 흙+자갈길에 특별히 안좋은 조건의 길은 아니었습니다.(습한곳이 없었다는 이야기입니다. 심하게 굽은길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속력은 정신없이... 브레이크 잡을 틈도 없이 내려갔습니다. 차가 없었길래 망정이지...)
특별히, 바위로 된 산에서, 다운힐할 생각도 없고, 넓고 널널한 임도만 탈 생각이고, 안좋은 조건에서의 라이딩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허리를 다친경험이 있어서, 다시 다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와 같은 여건에서, 보호대가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름데로, 감각은 좋아서 잘 넘어지진 않습니다. 대략 7개월여 탔고, 두번 넘어졌는데, 한번은 자전거를 던져버리고, 안넘어졌고, 한번은 잽싸게 페달에서 신발을 뺐는데, 좌측으로 넘어가면서, 페달이 신발을 무는 바람에 왼쪽무릎을 세멘바닥에 꽝하고 받았습니다. 어찌나, 아프던지... 윌리연습한다고, 앞바퀴 들었다가, 떨어지며 그냥 좌측으로 꽝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무릎속이 아프다는..... 팔꿈치는 낙법을 치는바람에, 손바닥만 좀 아팠습니다.
아직 산에서의 상황을 잘 몰라서... 저와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의 넘어지거나, 다친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보호대를 보면, 다리의 경우에 무릎에서 정강이까지 덮고 있고, 팔꿈치도 이와 유사한데, 저와 비슷한 스타일의 라이더분들은, 어떤부위를 다친경험이 있으신가요.... 정강이 부분은, 평페달 이용하시는분들이 주로 다치지 않나요?
여러분들의 다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잘 타시는 분들도, 과거를 회상하셔서, 참고가 될만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특별히, 바위로 된 산에서, 다운힐할 생각도 없고, 넓고 널널한 임도만 탈 생각이고, 안좋은 조건에서의 라이딩은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오래전에 허리를 다친경험이 있어서, 다시 다치고 싶지 않기 때문입니다.
저와 같은 여건에서, 보호대가 필요할지 모르겠습니다. 나름데로, 감각은 좋아서 잘 넘어지진 않습니다. 대략 7개월여 탔고, 두번 넘어졌는데, 한번은 자전거를 던져버리고, 안넘어졌고, 한번은 잽싸게 페달에서 신발을 뺐는데, 좌측으로 넘어가면서, 페달이 신발을 무는 바람에 왼쪽무릎을 세멘바닥에 꽝하고 받았습니다. 어찌나, 아프던지... 윌리연습한다고, 앞바퀴 들었다가, 떨어지며 그냥 좌측으로 꽝했습니다. 지금도 가끔, 무릎속이 아프다는..... 팔꿈치는 낙법을 치는바람에, 손바닥만 좀 아팠습니다.
아직 산에서의 상황을 잘 몰라서... 저와 비슷한 조건을 가지고, 라이딩을 즐기시는 분들의 넘어지거나, 다친 경험을 듣고 싶습니다.
보호대를 보면, 다리의 경우에 무릎에서 정강이까지 덮고 있고, 팔꿈치도 이와 유사한데, 저와 비슷한 스타일의 라이더분들은, 어떤부위를 다친경험이 있으신가요.... 정강이 부분은, 평페달 이용하시는분들이 주로 다치지 않나요?
여러분들의 다친 이야기를 듣고 싶습니다. 잘 타시는 분들도, 과거를 회상하셔서, 참고가 될만한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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