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번적으로 국내 라이딩에서는 바나나나 귤 껍질 그렇게 처리하는데... 등산인들도 그렇고요.

해외의 경우, 그런게 공급되면 야생 동식물들의 자생력이 떨어진다고 금하는걸 봤습니다. 뭐... 참고하시고 어느쪽이든 하나로 하세요.

바나나 껍질은 잘 모르겠지만 귤껍질은 산에 버리면 안됩니다. 귤껍질은 다람쥐나 야생동물이 먹지않을뿐더라 잘썩지를 않아서 오랜세월 산속의 쓰레기로 남죠.......그래서 각 등산로에 보면 귤껍질을 버리지 말라고 써있습니다.......유념하시길

임산중 금연인데
구석에서 쪼그리고 몰래 피우고 답배꽁초는 언릉 주머니(배낭이나) 넣고 안핀척 .

무엇이든, 바나나껍질이든, 귤껍질이든 싸가지고 오는게 좋지 않을까요?? 억수로 젠 생각이었읍니다.

제발 산에서 담배는 피우지 마세요.
건강에 지극히 안좋은 담배를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운동하겠다고 산에 와서 담배피면 정말 안좋겠죠.?
담배꽁초는 썩는데 50년 걸린다고 하더군요.
제발 담배피고 산에 휙 버리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산에서 담배 피는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대다수분들이 별 생각 없이 담배를 피웁니다. 꽁초는 제발 되가져 오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음. 전 산에 다녀오믄 쬐끄만 음식찌끄레기 하나라도 죄다 싸가지고 내려오는 편이라...
그냥 다 싸가지고 내려오세요. 그게 젤루 좋습니다.

담배의 경우 빈 필름통하나 가지고 다니시는분들이 계시더군요. 등산하시는분들요. ^^;
암튼 산에는 어떤 쓰레기도 안됩니다. 급한 배설물빼구요. ㅡ.ㅡ
가능한 우리가 자연에 발을 디디기 전의 그상태대로 온전히 돌려주는게 제일 좋은방법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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