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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문의 합니다...

........2003.05.02 16:34조회 수 467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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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의 호야라고 합니다..

계속 하루에 40km  이상은 타구요..
탄지는 1달 되었구요...
얼마전에 초보번개에 나갔다가 100km 넘게 탓구요..
그다음부터 엉덩이가 아니고, 엉치뼈(꽁지뼈가 아프거든요..)
자전거에서는 안아픈데...
쇼파나 바닥에 앉을때 아파요...
(자전거만 타라는 의미인지..^^)
왜그럴까요.. 궁금합니다..
고수님들의 말씀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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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고수를 좋아하는군요;;-_-
  • 글쓴이
    2003.5.2 18:36 댓글추천 0비추천 0
    저보다는 모두 고수님이니까요...^^
  • 내공이 들싸여서 그럴껍니닷.
    방뎅이를 더 단련시키면 될것같군여 ^^
  • 답변들을 해주려면 제대로 해주던가 질문하는사람 민망하게 답변들을 하는군요.-_-;;
    일단 제가 아는 방법으로는 물론 오래 타면서 적응이 되는것이 좋겠지만,
    라이딩시 너무 안장에만 의존해서 안장에 하중을 실어서 타지 마시고 살짝 엉덩이를 드는듯한자세를 유지해주면 무게 중심 이동도 잘되고 편해 질겁니다.
    그리고 안장이 몸과 잘 안맞을수 있는경우에는 안장을 다른것으로 바꾸어 보는것도 방법 일겁니다.
  • 늦은 답변입니다. 혹시라도 보시면 참고하세용.ㅇ
    저도 처음 입문하고 엉덩이 아퍼 죽을뻔 했습니다..........
    제 경험은...안장 바꾸고 무지 좋아 졌습니다.
    서울 속초 라이딩을 해봐서 압니다........좋습니다. 추천 1번째 입니다.
    2번째는 좋은 안장에서 조금만 연습하시면 적응 하실것입니다.
    패드 없는 바지는 입을 생각도 못했는데.......이제 1년쯤 되니
    패드 없는 바지가 더 편하군요...............

    그리고 제 위의 분 답변 참고하세용...
  • 글쓴이
    2003.5.3 09:55 댓글추천 0비추천 0
    감사합니다....
    열심히 타자가 답이네요...^^
  • 계속 그냥 방치하면 최악의 경우 자전거를 못타게 될지도 모릅니다.
    저도 한번 무리하게 하루 탔다가 그 뒤부터 엉치뼈(미골)이 아파서 무지 고생을 하다가 척추교정을 받게되었는데 골이 계속 눌리어서 보통사람보다 안쪽으로 더 들어가서 그냥 의자에 앉아도 아프게 된다고 했습니다.

    척추교정을 한번 받아보시길 권합니다....사이비말고 제대로 된 곳에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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