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보시면 끼는부분이 뚜꺼운~옆으로두꺼운 부분과 얖은부분~쫍은부분 있거든요 그럼 꿁은부분이 뒷쪽이면 잘빠집니다~!!

제 것에도 별표는 없더군요. 신발 바닥을 보면 각이 있는 것과 각을 깍은 부분(모서리가 깍였다는 표현이 좋은 듯)이 있는데 윗부분은 각을 깍은 부분이 밖으로 향하도록 하고 아랫부분은 각을 깍은 부분을 안쪽으로 향하도록 했어요.
그리고 줄(야스리라고 하지요)로 더 각을 깍아냈더니 무척 편하더군요.
어짜피 소모품인데 줄로 갈아서 익숙해지는 것이 나을 것 같더라구요.

이해가 되지 않으시면 신발을 페달에 끼우고 어떻게 빠져나오는 지를 확인하신후 빠져 나올수 있는 유격을 줄로 넓히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고수들이 보면 웃겠지만, 저는 줄로 갈고 난 후 한번도 넘어지지 않았거든요)

요즘 나오는 타임페달의 클리트는 별표시가 없습니다.^^
별표시가 있는것은 구형이지요. 모양도 약간 바뀌었습니다.
타임페달에 대해 알고 싶으시면 Tech Talks를 검색 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