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는 오토바이와는 달리... 사람이 엔진입니다. 복대가 재질이 뭔지 몰라도 쿨맥스 계의 고속 발수성이 아니라면 땀이 차서 땀띠가 날걸요? ^^

달리기가 내장에 자극을 줘서 소화기능이 향상된다고 들은적은 있는데 ㅡㅡ.. 역시 그냥 외부에서 입력되는 '자극'은 소용이 없나보군요 -_-;

다운힐가드 입으세요..

폭스에서 허리 보호용 복대가 나오던거 같던데 ㅡㅡ;

제가 듣기로는 장기주행시 찬바람이 몸에 안좋다고해서 차는걸로 들었는데...

오토바이야 달리면서 움직일일이 없으므로 복대를 하던지 해도 되겠지만 자전거는 복대를 하면 아마도.. 미칠걸요? 덥구.. 답답하고.. 장기가 흔들려서 않좋다는 견해는 납득 할수가 없군요.. 마라톤 하는 사람들이.. 설사만 하고 사는것도 아닌데.. 그리고 오토바이는 허리 꾸부정 하고 힘도 다 빼고 축 쳐져서 가기 때문에 내장이 흔들리고 허리에 무리가 올지 몰라도 자전거는 허리에 계속 긴장이 가고 근육이 쉴세없이 움직이므로 충격이나 무리는 훨씬 덜할거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