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 질문을 올립니다.
집에서 회사까지 출근하는데에 약 20분 정도 걸립니다. 물론 전력주행은 아니구요. 상당히 가까운 거립니다.
가는 길 구성이 어찌되있냐면..오르막 - 평지 - 내리막 이런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어제 dhunter 님의 답변글을 보고 기어변속을 연습을 해봤는데요 ,
오르막에서 앞에 1단 뒤에 1단하니 웁스..미치겠더군요; 힘도 많이 들고..
반대로 또 평지에선 앞에 2단에 뒤에 5단정도 했는데 잘나가다가 조금 밟았다 싶으면
왜..페달이 헛돌아가는 느낌있죠? 그런게 느껴지네요.
이제 좀 나간다 싶으면 페달이 헛도는 느낌..어쩌면 살짝만 건드려도 휭휭 돌아가는 느낌..
이럴 때의 기어 변속은 어찌하는 것이 좋을까요??
아차..그리고 자전거 구입시 주행시 기어는 항상 같은 곳에 위치하도록 하는게 좋다고 그랬는데..
제 기어가 핸들바 양쪽에 기어가 붙어있고 주황색 막대가 들어가 있어서 왼쪽 오른쪽 왔다리 갔다리 거리거든요?
앞기어 , 그러니까 주황색 막대가 왼쪽이면 뒷기어도 왼쪽으로 밀어주고
중간이면 뒷기어도 중간 , 오른쪽이면 뒷기어도 오른쪽으로 밀어주라고 했는데
그럼 이게 3단이지 왜 27단인가..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
그리고 주행중에 기어변속을 하는데 드르륵 드르륵 듣기 안좋은 소리가 나네요.
기어변속도 한참동안 안되다다가 잠시 멈춰섰다가 다시 출발하니까 되구요.
그래도 기어바뀌는 소리 정도는 아는데 분명히 어딘가 이상이 있어서 삐걱거리는 소리 같았습니다.
제 기어변속방법에 문제가 있었던 것일까요?
주행중에 앞에 1단 내리고 뒷단 탁,탁,탁 내렸는데 ; 한꺼번에 내렸거든요..
마지막으로 --;;;
시팅자세(이말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자전거 안장위에 앉아 있을 때
엉덩이의 위치는 어느정도가 좋을지 여쭈어봅니다.
제 항문을 감싸듯이 있는 엉덩이 살이 죽도록 아프네요 ㅠ.ㅠ;
매번 와서 이상한 질문만 올려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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