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도로만 타다가 산에 매료되어 열심히 연습하는 40대 중반임니다.
산에서 타다보니 스탠딩과 윌리가 필요하여 열심히 연습하는데 이놈의
페달땜에 공포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도로에서는 미리 빼면되는데
스탠딩할때는 순간적으로 빼지 못하고 넘어지고 맘니다. 윌리도 마찬가지고,
평페달로 바꿔야 하는지 ,보호대끼고 무식하게 해야하는지 여러 고수들의
경험담을 부탁함니다. 그리고 계단이나 내리막에서 크랭크를 수평으로할때
오른손잡이는 반듯이 오른발을 앞으로 해야 하나요? 아무리 연습해도 무의식중에 왼발이 앞으로 오는데 어떤 고수분이 반듯이 오른발이 앞으로 와야
한다고 하네요. 그럼 왈바 식구들 안전하게 즐라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