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TR - 시마노 최상위 부품. 다른 제품과의 호환성도 비교적 낮은편.

XT ~ DEORE - 서로간에 어느정도의 호환성이 있으며, 산악 내구성을 가지고 있고 고급품일수록 중량도 가벼움. XT는 약간 FR적 부품.

Alivio - 알리비오 허브의 내구성은 트라이얼 머신들도 인정하는 최강 -_-b 24단이긴 해도 부품 내구성들은 우수.
Acera - 24/21단 부품이 여럿 혼재된 저가형 라인업...

정도겠죠. 공통적으로 올라갈수록 경량화 된다... 라는건 확실히 말할수 있을듯 합니다.

용도별 분류가 나와있어서...
XTR -> MTB Pro Racer
XT -> MTB Hard Core(하...하드코어... ㅡㅡ;;)
LX -> MTB Enthusiast(MTB에 광적인 넘들을 위한? ^ ^;;)
Deore -> Advanced Recreational(레크리에이션 레벨에서 상급자를 위한)
Alivio -> Novice Recreational(레크리에이션 레벨에서 초보자를 위한)
Acera -> MTB Entry Level (MTB 등급에 들어갈 수 있는? ㅡㅡa)
이하 동일...
시마노 유럽 사이트에 분류가 잘 되어있는 것 같아 옮겨왔습니다. 참고가 되시면 좋겠네요. ^ ^

꼭 시마노가 아니라도 좋은제품 많다는걸 알아 두세용
많습니다 더가볍고 더 좋은거 ^^

XTR은 너무한 경량화로 XT보단 내구성이 떨어진다고 들었습니다. 완죤 XC레이싱용이죠.^^ 동호회랑 다니면서 부담없이 즐기려면 알리비오에서 XT사이에서 결정하면 되여.. 단 브레이크랑 레버만은 XTR로 하세요. 다른 종류부품에비해서는 비싸지 않을 뿐더러 제동은 자동차나 오토바이나 잔거를 막문하고 중요한 부분입니다.

XTR 레버는 올해 완전히 바뀌면서 아직 시험중인 품목이고, 레버만으로도 이미 30만원에 육박해서 함부로 추천하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_-;

j2wzzang님은 NEW XTR이 아닌 XTR 말씀하신 거겠죠? -.-; NEW XTR이 나왔지만
기존 XTR도 계속 나오고있으니 사실상 XTR이 두가지가 되었네요.

보통 데오레에서는 어떻게 업그레이드 해도 27->27 이기 때문에 부품 클래스를 올리는쪽의 이야기입니다만.... 이 경우는 특이한 경우 (BB라던가) 외에는 그냥 그 파츠만 갈아끼워도 됩니다.

알리비오나 알투스,아세라는 24단(일부 21) 이므로, 어떻게 해도 24(21)->27 이라, 관련 부품이 꽤 교체되어줘야 합니다.

... 이게 굉장히 돈삽질이라... 처음부터 데오레 사는걸 저도 추천합니다.

가능합니닷. 많은 완성차가 뒤쪽 드레일러가 상위 부품으로 구성되어 나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