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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팔의감각이없습니다

서울남자2003.05.09 05:44조회 수 62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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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50대 키173 안다리 74 다리와팔이짧고  상체큼
구형트랙8000  싯튜부높이 15.5 스템 100mm10도
약한시간타면  손목부터양팔이 감각이없음 부레이크잡기도어려움
핸들바잡을때손목의각도가 수평이되도록  브레이크각도도 조절해보았 음 안장의높이와  앞뒤로거리도조정 해보았고 크랭크암의길이도  맞다고함  지금자전거의세팅문제인지   프레임을바꿔야하는지 그렇다면 트랙8000수준의  어는회사의 어느제품으로 몇 사이즈가 맞는지
제발좀 알려주십시요  손목이너무아픔니다  이제막 진짜왕 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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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너무 긴장하고 타서 그러는것 같습니다. 저도 그랫거든요
    팔의 힘을 빼시고 여유롭게 타십시요. 잔차의 사이즈는 맞는것 같군요
    저는 168에 트랙 15.5를 타는데 문제 없습니다.
  • 저의 의견으로는 많이 타신것이 아니라면 상체쪽의 근력이 약하신 탓도 있을 것 같습니다.
    다리의 힘만으로만 탈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업힐이나 다운힐 시에 의외로 팔이나 어깨등 상체의 힘이 많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자세도 팔을 일자로 하는 자세보다는 항상 충격흡수나 핸들을 가슴으로 끌어 당길 수 있게 조금 구부러진 것이 자세가 필요합니다.
    프레임사이즈가 맞다면 일단 스템길이릏 짧게 하거나 각도를 올려 중심을 뒤로 보내어 타시고 상체 웨이트 트레잉도 별도로 조금 하신 후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시길
    ^ .. ^
  • 혹시 라이딩시에, 본인의 팔목이 접힌 상태로 타고 있지는 않은지 점검해보세요..
  • 저도 첨 탈때 손묵이 무진장 아팠지요. 그립을 갈면 한결 나아진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태리의 프로.. 이라는 걸루 갈았는데.. 증상이 많이 없어졌드랬습니다. 스폰지 처럼 다른 그립에 비해 푹신하고 땀 흡수력이 좋은 제품이었는데.. 그리고 프렘 문제 보다는 샥 쪽의 문제일수도.. 샥을 좀더 무르게 하고 타 보시죠.
  • 저도 첨에 팔이 많이 아프더군요... 또한 손도 저리고... 저는 스템을 짧은 넘으로 바꾸고 라이져바를 사용해서 핸들높이를 올린후 해결되었습니다. 또한 손잡이의 고무를 젤리처럼 폭신한 넘으로 교체해도 도움이 되구요~ 즉 상체가 너무 앞으로 무게가 쏠려있어 손목에 하중이 많이 들어가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그럼 참고하세요~
  • 혹시 안장의 세팅이 잘되어있는지도 확인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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