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까지 포뮬러 디스크 브레이크를 쓰다가 오른쪽 레버가 고장나서 뒤 브레이크(전체)만 XT 디스크 브레이크로 바꾸었습니다.
바꾼 후 두 번을 탔습니다. 처음 탔을 때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두 번째 탔을 때(어제)는 소음이 심하게 났습니다. 로터가 패드에 닿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로터와 캘리퍼 몸체의 앞 부분이 닿는 소리더군요.
뒷바퀴 qr 레버를 조정해 가면서 닿는 것을 막아보기는 했는데 임시방편이었습니다. 로터가 휜 것 같지도 않고, 와셔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캘리퍼 장착을 열 번도 넘게 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줄 같은 것으로 캘리퍼의 닿는 부분을 밀어버릴까 생각을 하다가 그래도 이 곳 고수 분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낳을 것 같아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이미 캘리퍼는 0.3mm 정도 닳아버렸습니다.
무엇을 조정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자전거는 왜 이렇게 섬세한 것일까요.
참, 브레이크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늘은 전에 없던 소리, 브레이크를 천천히 잡을 때 뒷쪽 프레임이 떨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그 떨림이 몸에 그대로 전달되는데,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브레이크의 문제인가요?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달밤에 체조하는 것도 아니고, 온몸, 온방안이 흙과 기름으로 범벅이 되어버렸습니다.
바꾼 후 두 번을 탔습니다. 처음 탔을 때는 별다른 문제가 없었는데 두 번째 탔을 때(어제)는 소음이 심하게 났습니다. 로터가 패드에 닿는 소리인 줄 알았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로터와 캘리퍼 몸체의 앞 부분이 닿는 소리더군요.
뒷바퀴 qr 레버를 조정해 가면서 닿는 것을 막아보기는 했는데 임시방편이었습니다. 로터가 휜 것 같지도 않고, 와셔를 넣었다 뺐다 하면서 캘리퍼 장착을 열 번도 넘게 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줄 같은 것으로 캘리퍼의 닿는 부분을 밀어버릴까 생각을 하다가 그래도 이 곳 고수 분들의 조언을 듣는 것이 낳을 것 같아 이렇게 문의를 드립니다. 이미 캘리퍼는 0.3mm 정도 닳아버렸습니다.
무엇을 조정해야 하는 것일까요. 그리고, 자전거는 왜 이렇게 섬세한 것일까요.
참, 브레이크 때문인지는 몰라도 오늘은 전에 없던 소리, 브레이크를 천천히 잡을 때 뒷쪽 프레임이 떨리는 소리가 나더군요. 그 떨림이 몸에 그대로 전달되는데,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브레이크의 문제인가요?
도움 부탁드리겠습니다. 달밤에 체조하는 것도 아니고, 온몸, 온방안이 흙과 기름으로 범벅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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