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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질문입니다.(자전거선택문제)

ddpl2003.05.11 09:31조회 수 871추천 수 1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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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구입 이용목적은 휴일날 아이 태우고 소풍가고 출퇴근(25분 소요)에도 이용하고...뭐 이정도의 가벼운? 목적입니다.
참고로 덩치는 182에 90입니다.
20~30만원 정도로 예산잡았습니다.

[질문1.]
이것저것 안 알아보고 무턱대고 주문해 놓은것이 알톤제드3.0입니다.
궁금한것이 왜 이놈은 생긴것이(프레임이) 좀 이상합니다. 튀는것 같고...
알톤 카본시저와 삼천리 프로카 같은 일반적?인 걸로 바꿀까 말까를 고민합니다.
바꿔야 할까요? 그냥 탈까요? 바꾼다면 둘중에 뭘로 해야할까요?

[질문2]
캐리어 문제인데요...
위에 다는것과 뒤에 매다는것...뭐가 좋을까요?
참고로 제차는 레조고 위에다는 기본바는 가지고 있습니다.
뒤에 다는놈이나 위에 매는 놈이나 가격은 비슷하던데요...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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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음.. 지나가는 허접입니다.. 저두 알톤제드3.0을 유심히 봣는데요 그리고 열심히 물어보고 질문했습니다.. 이제품이랑 비교되는것은 삼천리사의 스팅거 DH라고.. 둘다 비추입니다.. 프로카나..카본이 훨 났죠.. 캐리어할떼는 음.. 프로카는 앞뒤 바퀴Q/R레버로 하시는것이 더 좋을뜻.. 제드3.0은 앞바퀴만 Q/R이거든요.. 그리고 프레임은.. 그거 더블크라운 이라구.. 다운힐용이라고 알고잇는데요.. 많이 들어가봐야 10센치정도고요.. 무리하게 하면 .. 포크 아작납니다 -_-;; 그리고 마지막으로 프로카를 추천.. 왜냐하면요.. 그거 천대 한전 판매고요.. 알비오셋트라고.. 좋은겁니다..ㅡㅡㅋㅋㅋㅋ 도움되셧으면 하고요 이만.~
  • 아.. 지송 프레임이.. 더블크라운이아니라.. 프레임쪽은 뒷쇼바 때문에
    원래 알톤사가 특이한 디자인이 특징이죠..-_-;; 앞쇼바가 더블 크라운..
    그럼 지송.. 수정.. 역시 허접이라.. ....
  • 사람을 태우실 생각이라면 제드3.0 정말 안 좋습니다.
    뭐 그게 아니라도 그 정도 가격에 푹샥은 무겁고 약하고 추천할만한 것이 없습니다.

    그리고 뒤에 짐받이를 달고 사람을 태우시려면 뒷바퀴는 QR레버가 아니어야 합니다.
  • ... 예산을 잠깐 잊는다면 별개의 아이용 차량을 권합니다 '';

    아니더라도 짐받이는 애가 타기에 별로 좋은 감각은 아닐겁니다.
    대부분의 짐받이는 20Kg MAX 이기도 하고요.

    그 키에 저가형 자전거는 안맞을 소지가 대단히 높습니다.
    프로카가 아무리 좋아봤자 몸에 안 맞으면 허리아파서 마눌한테 구박받으실지도.. '';

    캐리어는 뒤에 다는게 높이도 있고 해서 편하지 않을까요... '';
  • 예산을 다시 산정해 주심이 어떨지요? 키도 크시고..쩝~ 그런데 사람은 짐받이에 태우시지 마세요. 저도 시도해 봤는데, 절대!!! 하지 마세요. 큐알레버건 뻰치로 돌리는 형이건 육각렌치로 돌리는 형이건 간에.. 절대! 안됩니다. 캐리어는 뭐...아무거나..싼걸로~ 위로 다는게 안정감은 있는데 좀 비싸죠..
  • 이런 얘기 실례가 될지 모르겠습니다
    체중 90 + 아기의 몸무게? 하면 저가형 자전거 잔고장이 많이
    생기지 않을까 조금 우려됩니다
    조금 더 쓰셔서 좋은걸로 하심이 어떠실지요
  • ddpl글쓴이
    2003.5.11 13:07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변 감사합니다. 18인치 가능한 모델로 뭐가 좋을까요? 첨부터 새로 알아봐야겠습니다.
  • 저가형 자전거는 15~16인치 뿐이 안나옴니당.
    아마 18인치로 예산 잡으신다면 외제나 프로코렉스정도 뿐인데, 아마 예산을 케리어랑 보호구까지 합하신다면, 100장정도는 최~저가 예산임니다. 흔히 MTB를 고급스포츠라고 하는데, 하루 한시간씩 10달만 타도 본전이 뽑히죠. 300짜리는 3년타면 본전 뽑는거구...^^:
  • 예전에 뒤에 짐받이를 달고 80킬로 넘는 친구놈 태우고 잘 다녔습니다.
    뭐 20킬로로 정해져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도 사람 여럿 태우고 잘 다니긴 했습니다.
    솔직히 제 생각에 아이 정도 무게가 문제가 될 것 같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따로 방석같이 뭔가 만들어 달지 않는한 뒷사람 엉덩이 군살 배깁니다.
    짐받이 크기로 방석을 만들어 다시는 분도 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QR방식의 경우 짐받이 자체보다 레버가 무게를 버티기 힘들지만 육각나사로 된 허브의 경우 그 정도 무게는 버틸만합니다.

    제 기억에 예전에 막차를 막~ 타면서도 구동부에 문제가 생겼던 적은 없었습니다.
    단 한번 막차 풀샥 탈 때 험하게 타서 비비가 뭉개진 적은 있지만 일반 하드테일형으로는 변속이 매끄럽지 못하다는 것 말고는 별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제 생각엔 본인의 예산에 맞추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단 사이즈 구분 없는 일반 자전거는 빼고 18" 정도의 프레임을 가진 하드테일, 뒷 허브는 볼트형을 추천합니다.
    가격을 고려할 때 중고도 잘 알아보시면 괜찮구요.
  • 체중은 참 많은 부분에 부담을 줍니다.
    저도 0.1t의 체중으로 자전거를 즐기는데 3년 남짓한 기간동안 4대째의 자전거를 갈아 치웠습니다.
    제발 부탁이니 한번에 투자를 끝내십시오
    첨 구입때 부터 돈을 좀 투자하셔 튼튼하고 성능 괜찮은 넘으로 장만하십시오.
    저도 첨에 국산 허접샀다가 2달쓰고 버리고 블랙캣, 아팔, nrs순으로 바꾸었습니다. 한번에 끝내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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