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부터 자전거로 지방도를 달려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편도로 10km 조금 못되는 데... 시골길이라 신호등도 없고... 계절도 좋아 화사한 꽃길을 신나게 달려 출퇴근 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요즘들어 날이 더워지니까, 땀이 많이 차면서 면소재의 속옷이 젖게 되고... 좀 불편한 느낌입니다. 앞으로 더 더워질텐데... 땀 냄새도 날테고...
그렇다고... 자전거용 쫄바지나 몸에 붙는 상의(져지)를 입고 출퇴근하기에는 거북하잖아요.. 얼마전에 반 쫄바지하나 사 입어봤는데요... 주말에 하이킹갈때는 좋더군요. 땀에 젖지도 않고, 엉덩이도 좀 편해지고...
하지만, 앞부분도 툭 튀어나와 보이고(전 남성입니다), 엉덩이부분도 패드부분이 좀 우습게 드러나보이고... 결단코 출근복은 아니라는 결론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께서는 좀 좋은 의상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로서는 출근용 점잖은 평상복을 입고, 그 안에 쿨맥스 소재의 속옷을 입을까 생각중인데요... 어떨런지...
쿨맥스 소재 속옷이 속건성이라는 것이 제가 나름대로 알아본 결과의 전부입니다.
그렇다고... 자전거용 쫄바지나 몸에 붙는 상의(져지)를 입고 출퇴근하기에는 거북하잖아요.. 얼마전에 반 쫄바지하나 사 입어봤는데요... 주말에 하이킹갈때는 좋더군요. 땀에 젖지도 않고, 엉덩이도 좀 편해지고...
하지만, 앞부분도 툭 튀어나와 보이고(전 남성입니다), 엉덩이부분도 패드부분이 좀 우습게 드러나보이고... 결단코 출근복은 아니라는 결론을...
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셨던 분들께서는 좀 좋은 의상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로서는 출근용 점잖은 평상복을 입고, 그 안에 쿨맥스 소재의 속옷을 입을까 생각중인데요... 어떨런지...
쿨맥스 소재 속옷이 속건성이라는 것이 제가 나름대로 알아본 결과의 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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