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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합니다. 앞서스펜션.. 중고 .. 머가 좋을까여?

genihan2003.05.14 16:12조회 수 598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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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트랙 4300 2001년식  키우고 있습니다.

얼마전에 브래이크는 아비드5와7을 섞어서 업그래이드 했고요.

변속장치도 24단에서 데오레 27단 셋으로 업그래이드 했습니다.

사실 사용하기에는 별 무리 없지만.. 슬슬 산을 정복하고 싶습니다 .

그러기에 지금 달려 있는 서스펜션이 좀 무리가 있는듯 해서 .. 이렇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학생인지라 큰돈은 업고요 ㅡㅜ

30마넌 선에서... 생각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풀서스펜션으로 바꿀 생각 입니다.(3~4 년 후)

그래서 .. 서스팬션을 풀샥에 맞추어서 구입을 해야 할지...

아니면 지금은 현제 잔차에 맞게 사용하고 나중에 다시 구입하애 할지 .. ㅡㅜ

  만약 나중에 풀샥으로 바꿀것을 생각하고 바꾼다면.. 중고로..

  30마넌으로는 무리것지요?????

  이님 지금 사양에서 산 정복하려면 어떤것들이 좋을 까여?
   역시 중고로 ㅡㅜ


구럼 오늘도 즐거운 라이딩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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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 단순히 산이라면 철막차로 정말 시야에서 사라져서 업글의 의욕을 0으로 만드는 사람들 많습니다. 따라서 굳이 할 이유는 없고...

    중고 30이면 잘하면 에어까지는 가능하지 않을까요.
  • 3-4년 후에나 구입하실거라면 벌써부터 고려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때되면
    2006 2007년 모델이 나올텐데, 구형이 다된 3-4년전 서스펜션을 달 이유가
    없겠죠?

    30만원선이라면 하드테일에 달 샥이라면 충분히 원하는 놈을 구입할수
    있는 예산입니다. 지금 사용하고 있는 샥이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24단 사양의 완성차에 달려나오는 정도라고 생각하면 본격적인 산행에는
    좀 부족함을 느끼실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락샥의 트레블 조절 가능한
    모델들 (U턴 스프링을 사용한 duke나 psylo)정도를 추천하고 싶네요.
  • dhunter님 열성은 정말 존경스럽습니다만, 가끔 이해가 안되는 주장을
    펴시는군요.. 철막차로 날아다니는 사람 있으면 업그레이드 할 이유가
    없는건가요?
  • 제가 좀 엄한 표현을 쓰긴 했습니다만... 뭐 자신이 불만족해서 바꾸겠다는데 뭐라 할수야 없죠.
    다만, "이런거 타고 가면 쪽팔리지 않을까" 나 "이런거 정도는 되어야 산을 탄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면 그런것은 신경 쓰지 않아도 된다는겁니다. 트랙 4300 사서 개조 없이 바로 남한산성 한바퀴 돌아도 안될건 없지 않나요? 어차피 산에서 필요한건 테크닉이고, 자전거가 좋다는건 그 테크닉을 도와주는 역활 아닙니까?
    내구성도 물론 있지만 트랙 4300에 따라온 샥이 무슨 산 한번 돌았더니 부러지더라 할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뭐 저야 그런거 당했더니...

    머신 탓 하면서 업글만 하고 정작 나 자신의 운동량만 줄어든게 아닌가... 라는 한탄을 좀 했던 개인적인 경험이 있습니다. ''

    아직도 그 충격을 완전히는 못 벗어난 상황이라서요 ''
    몇일 전에도 대박 깨지기도 했고 -_-;

    그리고 이 분의 글을 보면 아직 산에 안 다녀오신 모양인데, 일단 한번이라도 다녀오고 나면 왜 자신이 업글을 해야하는지 좀 더 주관이 서리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초심자 지향의 라이딩 어디든 끼어서 다녀오세요. 그러면 왜 가볍게 만들어야 하나, 좋은 샥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개인적인 자료들이 쌓이겠죠 -_-;
  • dhunter 님 말씀에 원추.
    10마넌 짜리 철티비에 달린 포크로 산 다녀도 별 지장 없습니다.
    뒷 림이 무식하게 찌그러진게 좀 그렇지만..

    근데 이거 가서 휠빌딩 해달라구 해도 됩니까? (질문임)
    넘 싼거라 미안한데..
    아니면 내일 스승의 날인데 이걸로 시간이나 때워볼까여?
  • 락샥 듀크 SL 유턴이 신품 56만원입니다 ''; 30만원에 나온다면 팥-(맞나요?) 님 말마따나 구입할수만 있다면 나쁘진 않겠네요.
  • 뭐 마음에 드는 샵 가세요 ''; 저도 그런 일도 비슷하게 방랑을 했더니 -_-;

    샵에 맡겨보세요. 상당히 많이 휘었던데 그거 트루잉 툴 없이 잡으려면 센터 맞추기가 난해할것 같던데요.
  • 첫번째 문장은 누가 봐도 그런 뜻은 아닐텐데요? 오해하기 쉽게 한두줄
    써놓고, 지적당하면 '사실은 이런 뜻이었어' 하고 말을 미묘하게
    바꾸시는군요... 뭐 그건 그렇고, 그리하시다면 리지드 철차 타고
    남한산성 한번 돌아보시지요. 이번엔 테크닉이 없다고 빼시렵니까?
    당장 일레스토머 샥에서 유압식 샥으로만 바뀌어도 손목에 오는
    피로가 다르고 컨트롤이 달라지는데... 샥 내구성이 문제가 아니지요.
    샥에서 받아주지 못하는 충격은 몸이 받는겁니다. 어느쪽이 현명한 선택인지요?
  • 특별히 게시판에 글 올리기 그래서 덤으로 묻는데,

    액세서리 산 샵에서 쓴 돈이
    잔차 산 샵에서 쓴 돈보다 많으면 어딜 가야하져?

    그리고 대모산에 철티비 타고 가서 쉬는 중에
    라이딩 하시던 두분 만나서 전 반갑게 인사했습니다.
    근데 빤히 잔차만 쳐다보다 가시데여.. 쪽은 확실히 팔립니다.
  • 뭐 머신에 관계없이 졸라 빨리 달리는 사람들 많아서 업글 왜 했는지 좌절시키더라... 정도입니다만.

    리지드 철차라... 나쁘지 않을듯 하네요 :)
    빨리 달리기 어렵고 다녀왔더니 앞휠이 죽을만큼 휠지 모른다는것만 빼면요.

    글쎄요. 말씀하시는건 몸에 오는 피로이지만, 지금 제가 말한건 갈수 있느냐 없느냐였습니다. 언급하시는 엘레스토머 샥 쓰고 있습니다만 아직 손목 건재합니다. 경량화의 목적을 뺀다면 상위샥으로 가야 할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 제가 님을 뵌적도 없고, 쓰는 글들 읽고 짐작하는겁니다만, 로드 위주로 타신다면
    상위샥의 필요성을 못 느끼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되는군요.
  • 뭐 로드 위주라 몇일 전까지 26인치 타이어+V브레이크에 맞는 카본포크 어디 없나 두리번거리긴 했습니다만, 초심자가 처음부터 드롭할거 아니라면, 현재의 양산차들은 충분히 사람 안 잡을만큼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새로이 길을 개척한다던가가 아니라면 그다지 올라가보기 전에 샥부터 불평할만한 험난한 길은 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일단 산에 올라가야 하드코어한 FR/DH 머신이 나오는거죠. 팥-님은 저와는 반대로 산에서 험하게 타시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이신듯 합니다만, 저분은 초심자고, 산에 올라가기 전에 머신부터 꾸미는건 뭔가 주객전도 아닌가 싶습니다.
  • 써보시고 타보시면 생각이 달라 질듯하네요.
    손목의 건재니 뭐니를 떠나서요. 저도 알톤감마부터 시작해서 부품하나한 교환하며 업글을 해봤지만 제일 크게 느낀것이 샥과 디스크 브레이크였습니다.
    다른쪽은 제가 경험이 부족하여 하드테일의 재질의 미묘한 차이 그런것은 못느끼구요.
    오로지 기능적인 면만은 등급에 따라 그차이가 확연함을 느낌니다. 다른분들의 자전거도 타보는 것이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전 이론적인것 보다는 자기 체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저는 샥 바꿨을때 느낀게 "앞이 들려!" 라서 ''; 이것도 그나마 RST->RST 때였고 RST->Indy 할때는 정말 "이게 감이 좋다고요?" 하고 반문할정도로 둔해서 ;; RST(2) 때도 임도타고 내리막 탈때 별 불만 못느꼈어요 -_-;
  • 뭔가 잘못 이해하고 계신듯 한데... 입문용 자전거로 산을 타면 손목이
    오그라진다는 주장을 하는게 아닙니다. 피로도를 말하는거지요.

    24단 완성차정도의 샥과 30만원대의 샥은 아무리 초보라도 그 차이를
    충분히 인지할만큼 성능이 다릅니다. 안그래도 초보들은 같은 코스를
    타도 고수들보다 힘이 곱절로 듭니다. 컨트롤이 미숙하기 때문이지요.
  • 피로도 올라가는거야 사실이고,
    고수분들이 별 엄한 자전거로 별 엄한 코스 잘 타는것도 사실이죠.

    ... 아아 이런 평행선 Talk 하고 싶지 않아... T_T
  • ㅎㅎ dhunter님도 한고집 하시는군요.. RST -> indy에서 별 차이를 못느낀건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최소한 유압댐핑이 있는 샥으로 바꿔보시죠?
  • 그게 사고를 유발한다는 말 같은데요. 경험미숙으로 급박한 상황에서 기계가 대신 해줄때가 있습니다. 댐핑기능이 없는 일레스토머 스피링샥으로 접지력을 잃거나 튕겨져 나갈수가 있다는것이죠. 특히 저같은 초보시절엔...
  • 피로도는 라이딩 시간이나 거리도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 '라이딩의 즐거움'과 직결되지요.
    꼭 좋은 차를 타야 즐겁다는건 당연히 아니겠지만, 같은값이면 몸이 덜 피곤하고
    손목도 덜 아프고 하는 편이 즐겁겠지요?
    좋은 부품의 성능을 느끼는것도 라이딩의 큰 즐거움중 하나랍니다.
    (수많은 사람들을 업글병에 빠뜨리는 원인이기도 하죠... -0-)
  • 아아 젠장. 생각해보니 여기는 QnA이지 테크토크도 쾌도난담도 뭐도 아니죠. 저는 제 의견을 제기하는 수준에서 멈추겠습니다.

    팥님의 의견은 저와 수평선이지만, 어느쪽을 선택하시느냐는 질문자에게 맡기겠습니다 ''
  • 맞아요!!
    제것도 RST인데 친구것 Z3써보면 차이가 너무 많이 납니다.
    운좋아서 시드 팀샥달린 잔차도 타보았는데 느낌 정말 틀립니다.
    당연히 피도로 덜 쌓이겠지욤~~사고 없이 돌아올정도로 몸이 견뎌준다고 해도 피로가 쌓여서 힘이 다 빠지면 정말 자전거 탈 맛 안납니다...
    겨울 끝나갈쯤에 90키로 정도 라이딩 갔다 오는데 머리는 뱅뱅 돌고 다리는 풀리고 샥은 딱딱하니까 임도를 지나가는데 정말 자전거 사정없이 앞부분이 덜덜덜덜덜 떨러셔 뭐 나사라도 빠져버릴것 같은 기분이데요...
  • 난리 났네.. 하하하
  • 도로라이더와 산악라이더는 적도 아니고 수평선도 아닙니다... 잠재적인
    산악라이더들 아닙니까... 안그래도 자전거타기 힘든 한국인데
    도로위주라고 산악위주라고 자기들끼리 서로 싸울 필요는 없죠-..-;
  • 그냥 저는 중고샥에 한표던집니다 뭐 사시는건 개인취향이겟지만

    얼마전에도 중고란에 보니깐 폭스샥도 삼십만원대에 나오던더여

    그것도 백이십오미리가여 중고란에서 차자보심이 어떠실지

    굳이 새걸로 사실필요도 없고영

    전 중고로 이십만원주고 주디 에스엘삿습니다.
  • 본인의 주관에 따라 결정할 문제를 가지고 비난을 시작하면 답이 없습니다. dhunter 님의 첫 글이 그렇게 문제가 되어야 한다고는 생각되지 않는군요. '업글 없어도 잘타는 사람 있다' 에 대한 반응이 '그럼 업글하는 사람은 바보냐?' 가 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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