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sun 님. 거기는 남산... 남한산성은 다른 동네인데요 -_-;

ㅇ ㅏ~ 지웠습니다. 아, 쪽..
그냥 '남산'이 보이니깐 넘 좋아서, 암 생각없이.. ;;;

막자전거 님, 죄송!

처음 도로 업힐이 쪼금 힘듭니다..한 30분 정도 올라가야 하기 때문에...
그리고 슈퍼 크런치와 허니비 부터 시도 해보십시요..맛들이기 딱이죠..
힘든 업힐을 보상 받습니다..

남한산성은 제법 난이도가 있는 코스입니다. 맹산의 코스는 기본기라고 해야 할 정도입니다.
남한산성에서 제일 무난한 코스인 슈퍼크런치가 맹산과 비슷한 수준입니다.
코스별 난이도로 따진다면 슈퍼크런치<황송공원<허니비<바람뱅크<섹시성남<빅맥<돌정원 순으로 매겨 봅니다.
그러나 한겨울 폭설이 내려도 찾는 곳이 남한산성입니다. 그만큼 스릴과 만족도는 어떤 코스보다 뛰어나다고 할 수 있습니다.
보호대를 준비하셔서 한번 도전해보세요..

폴몬티는 편도 코스라 잘 안가봐서 뺐습니다.

산성역에서 한 4km정도 도로 업힐이니까 시속 7-8km 천천히 올라가시면 한번에 올라 갑니다. 다만 옆이 벼랑이라 위험하니 처음에 무리한 속도 내어서 다리 힘을 빼지 마시길 바랍니다. 천천히 무리만 안하시면 다도는데 무리 없을 겁니다. 화팅,,,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