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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 브레이킹 능력향상을 위해서는 케이블도 바꿔야하나요?

crazywater2003.05.14 21:46조회 수 506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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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를 바꾼지는 좀 되었구요, 전에 아비드 Ti를 7만원에 파신다는 분이 계셨는데 제가 사정상 구입하지 못하고 이제서 레버 다시 한번 구해봅니다.

근데 브레이킹 능력은 분명히 암, 레버 등이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되구요..

근데 여기서 케이블도 많은 영향을 미치는가요?

한번씩 도로에서 빡시게 다운 하다 브레이크 꽉꽉 잡으면, 조금씩 케이블이 밀린듯한 그 느낌.. 아시죠?

잡히는 지점이 좀 밀린 것 같은 것!

제가 케이블을 약하게 조아놓은 것은 아닌듯한데.... 그러네요.

참 케이블도 바꿔야하나요? 이게 진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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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케이블의 윤활만 해주셔도 될듯 합니다. 무슨 저처럼 막차클래스에서 시작해서 업글을 끝내가시는것도 아닐테고 '';
  • crazywater글쓴이
    2003.5.14 21:52 댓글추천 0비추천 0
    브레끼는 03년 XTR 이구요, 브레이크 레버도 XTR 사고 싶기도 한데, 좀 비쌀 것 같네요..^^
    근데 케이블에 윤활유를 치는 것은 레버작용을 부드럽게 할 것 이라는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결국 브레이크 케이블은 케이블 능력 어느 더 이상의 역할은 필요없다는 것으로 이해되네요.
  • crazywater글쓴이
    2003.5.14 21:53 댓글추천 0비추천 0
    근데 브레이크 케이블도 테니스 줄처럼 여러방식의 꼬임이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물론 테니스줄이야 탑스핀이나 기타 스핀등이 들어갈때 그 회전력을 높이기 위한 것에도 영향을 미치기때문이라고 판단되구요.

    브레이크 케이블도 그런게 있지 않나요? xtr, xt 등의 종류가 있던데 이 케이블은 어떤 차이가 있는 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
  • 좀 고급 케이블은 텐션에 둔감한 것도 있습니다.
    그러나 케이블의 길이 변화보다는 프레임의 변형에서 오는 느낌이 더 큰 영향을 줍니다. 그래서 부스터를 장착하죠..
    그리고 적절한 하우징 길이와 루팅은 레버를 당기고 놓았을 때 부드러움에 영향을 주죠..
    케이블의 윤활은 기본이구요...
  • 케이블도 여러종류가 있더군요. XTR이던가? 재질이 약간다르고 좀더 반짝이 고 부들거리더군요. 느낌이... 코팅되어 있는 재질도 있습니다. 전에 땀등의 염분부식에 강하다고 해서 샀었는데. 지금은 그냥 싼거 쓰고 있습니다. 조립시 점도가 약한 테프론 그리스를 발라주신다면 한결 부드럽구요.
  • 아비드 브렉에는 전용 케이블을 사용해주시면 좋습니다.
    XTR브렉 와이어는 아비드 플렉자켓 와이어에 비해 조금 굵더군요.
    더불어 브렉암에서 와이어가 물리는 부분의 홈도 깊이가 조금 틀리구요.
    하우징과 와이어 브렉암등은 한 회사로 통일해주시면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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