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무지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 좀 알려주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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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tb 코스이름입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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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산성에 있는 코스입니다.
거기 아주 환상적인 코스입니다.
가까우시다면 꼭 가세요... 추천코스.... -
남한산성 코스는 대부분 외국인에 의해 개발되었습니다. 그래서 코스이름이 영어죠..
슈퍼크런치 : 마지막 코스에 애들 머리만한 돌들이 박혀있음..쵸코칩이나 초코바에 박힌 과자부스러기...
허니비 : 코스가 달콤?
빅맥 : 코스의 난이도가 높아 힘이 많이 필요해 타기전 빅맥정도의 햄버거를 먹어야하는 코스
폴몬티 : 이건 모르겠네요..
섹시성남: 슈퍼크런치에서 성남시내로 떨어지는 코스...진달래가 만발...(맞나?)
다음은 내국인이 붙인 코스명..
바람뱅크 : 뱅크로 이루어진 다운힐코스가 일품
돌정원 : 코스 중반이후 엄청난 돌들이 즐비...하드테일로 100%주파하려면 고도의 트라이얼 기술이 필요..
옴마니반매옴 : 요기도 유래를 알수 없고 가보지 못했음.. -
남의나라땅에 외국인이 붙힌걸 사용하는건, 좀 쫀심이 상하네요. 잔차 잘타시는분들중에, 한번씩 타보시고, 좋은 한국이름 붙여주세요. 무슨 점령지역도 아닌데, 외국인이 붙힌 이름, 정말 맘에 안드네요. 울나라 라이더중엔 이름 붙힐만한 인물이 아무도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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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외국이름 붙였다고 과민 반응 하지 마세요.
어느스포츠든 아니면 어떠한것이든 개척하거나 개발한 사람들 이름을 붙이는것이나 코스이름을 지어서 붙이는것 자연스러운것 아닌가요?
곡 점령지여서 외국이름 붙입니까?
외국의 유명한 산들중에 우리나라 등반대들이 초등(처음으로 올라간산)한 산이나 코스에도 우리나라말로 이름이 붙여집니다.
하나도 이상한것이 없는 자연스러운것이라고 생각됩니다. -
허니비 타면요 진짜허니해요. 타다가 넘 즐거워 노래부르며 내려오다
앞분들한테 혼났써요 조용히 타라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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