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왼쪽에 보시면 코스 가이드 있습니다. 거기서 '분당' 치시면 제법 많은 길 안내가 나옵니다.

거기 보시는 게 더 정확하겠지만 제가 지나다니던 길은,
[건대입구]에서
[잠실대교] 건너 송파,문정,장지,복정,경원대역 지나
[태평역]까지 10 킬로 정도직진, 태평역에서 우회전해서 300미터 가서 탄천 자전거 도로로 내려서서
[정자역]까지 자전거 도로 따라 직진.
시간은 한시간 조금 넘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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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사거리에서 성남쪽으로 100미터 오다가 LPG에서 우회전해서 자전거 도로(포장도로) 시작점으로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영동대교] 건너서 엘루이호텔옆으로 돌아들어가는 뚝방길(?)을 타고선 고수부지 진입로로 들어갑니다(갤러리아 백화점 사이길이랑 접하는 진입로) 탑니다.
[88대로옆 고수부지길]을 쭉 타고선 잠실 옆 탄천주차장(강남쪽) 사잇길로 계속가면 분당 나옵니다. 한시간 정도. 신호나 차랑 접촉 사고 위험이 가장 적은 방법이라 사료 됩니다.

윗글 맨 마지막 줄 "신호나 차랑" 을 "신호없고 차랑"으로 정정이요. 저도 건대역 삽니다. 언제....

질문- 건대입구에서 영동대교면 약간 돌아가는거 아닌가요? ''?;

저도 sejinc 님이 말씀하신 코스로 다닙니다. 영동대교쪽 보다는 단축 될것 같습니다. 잠실에서 정자동까지 50분 걸립니다. 그 이상 속도 내면 땀나서 몰골이 엉망 됩니다.

복정사거리에서 우측 자전거길로 들어가세요. 경원대 언덕오르면 땀 많이 나고 사람 차 정말 많습니다.

탄천 길이 수서역까지는 거의 완공되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