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집이 한강근처라 한강공원을 달리는 것을 주목적으로 할
자전거를 내일 구매하려 하는데요. (가끔 오프로드도 타구요)
왈바 질답란을 수없이 되풀이해서 봤지만;; 고민이되네요..
가격은 30내외로 잡고 있구요.(학생이라;;) 계속 게시물을 읽다보니
눈이 한도끝도없이 올라가서 ㅡㅡ;; 더이상 보면 위험해질듯;;
처음에는 프로카가 어떨까 생각했는데.. 자이언트 링컨,얼라잇300 등의
압박이 강하더군요;;
오늘 집근처 자전거샵들을 몇군데 들려보았는데 조그마해서인지
알톤의 몇몇 제품. 삼천리의 스팅거..대충 이정도밖에 없더라구요 ㅠㅠ
혹 인터넷으루 구매해도 하자 없을까요? 가격은 인터넷도 괜찮은거 같은데
추후 as나 택배상의 문제가 생기지 않을까..하는 불안감때문에 걱정이
들어서요. 사정상 집에서 멀리 떨어진 샵에선 살수가 없거든요.
신체조건은 172-59 정도 되구요. 여름방학때 강원도 근처로 투어도 떠나볼까
생각중인데.. 학생이다보니 방학때 알바해서 부품 업글도 고려하고 있거든
요. 부품 업글성이 좋은 제품이면 더욱 좋겠습니다. 그럼 고수님들의
멋진 리플 부탁드리면서 이만 쓰겠습니다 ^^ 즐바이크 하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