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끈한 아스팔트에서도 50-60km 로 가면 공포감이 ---
물리적으로 자갈길에서 자전거가 50km 이상 거침없이 나는게 가능한지요?
제가 아는 상식에는 자전거가 튕겨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크랭크에 토션이 많이 걸려 베어링에서 잡음이 날수 있습니다. lubrication 에 약간의 문제가 있지 않는지...
아마 타는데 큰 불편은 없겠으나 되게 신경쓰일 겁니다

저는 초보이지만 자갈길에서 50km 라는건 쉽게 믿을수 없네요. 자갈밭은 속도붙은상태에서는 30km/h만 되어도 슬립되기 쉽다는것을 어제 몸소 체험했거든요. 특히 속도 붙은 상태에서 자갈밭에서 커브를 튼다는것은 자빠지겠다는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하는데,,,,
제가 허덥해서 그런지는 몰라두여..

아주 자잘한 돌밭이라면 다운힐 자전거로 100km 가까이 질주하는것도 가능합니다만..
비디오 촬영용이 아닌 이상 이 정도로 쏘는 일은 거의 없으리라 생각하구요.

돌이 계란보다 더 커진다면 50km 까지 올리긴 아무래도 힘들지요.
어찌됫든 자전거에서 소리나는 원인으로는 1.안장 2.스템과 핸들바 3.크랭크
4.비비가 풀려서 5.페달정도를 꼽을수 있으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