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 나가시는 분들은 나가실때 재반입 또는 재반츨 조건으로 수출입통관을 하겠지요.
검색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외국에서 사오시는 경우와
국내에서 사시는 차이가 없는 걸로 거의 의견이 모아지지만, 직접 hand carry 한다면 더 쌀 수도 있겠습니다.
1인당 동반할 수 있는 무게가 있는데 이것을 over하면
over charge를 내셔야 하구요. 세금은 당연히 지불하셔야겠죠. 관세 8%와 부가세 10%입니다.
사용하다가 들어오시는 걸로 하면 면세의 길이 있겠지만
걸릴수도 있겠죠.
우선 over charge는...
개인당 20kg입니다. 물론, 최대 30kg까지는 대부분들 봐주죠. 잔차라고 해봐야 15kg을 안 넘을테니 무게는 걱정 No!
그리고, 세관원들은 귀신이랍니다. 진짜 중고를 들여오는건지, 새것인데 중고처럼 위장(?)해서 들어오는건지...
아마도 중고로 들여오시려면 좀 사용한 흔적(?)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당연히 새거라면 세금 물으셔야죠. 그러나, 개인당 500불 이하는 면세입니다. 초과하면 당연히 세금 물어야죠.
초특가세일 같은거 해서 자전거 값 치르고, 세금물고, 이거저거 다해도 국내에서 사는것 비해 많이 싸다면 몰라도 엇비슷하거나 조금 싸다해도 손해 아닌가요? AS가 안될테니까요...
싸지요..하지만 전 호되게 당했습니다. 유럽을 잔차로 여행하다가 자전거 도둑맞고, 오는길에 프랑스에서 하나삿지요...하지만 6개월 만에 샥이 금가서 오일이 새더라구요-디스크연결부분- 다시 나가는 후배편에 맏겨 보냈는데, 아뿔사 영수증을 안챙기고...물론 고유번호 있고 기념으로 찍었던 사진 보냈지만, 안되더라구요...자주 왕래를 하시는 분이면 문제될게 없겠지만, as 안되는 부담을 안기엔 너무 출혈이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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