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전거점에서 그림과 같이 다리가 둘있는 짐받이 구입합니다.
보통 다리가 하나인 짐받이가 많이 판매되는데 자전거점을
뒤지면은 다리가 둘인 짐받이를 찿을수 있을겁니다.

다리가 두개짜리로 만들어야 튼튼하고
패니어를 안정되게 지지해 줍니다.

그러면 지금 부터 작업 들어 갑니다.

1. 짐을 묶을 끈은 그림 처럼 짐을 싣는 부분의 적당한
    자리에 고정 시켜줍니다.

2. 그림과 같이 짐받이 다리 아래부분을 보면은 갈고리 같이
    생긴 부분이 보일것입니다.
    이부분은 패니어를 고정시킬 고리를 걸어주는 부분인데

    집에 용접기가 있으시면 직접 만드셔도 되지만
    용접 하는곳에 맡기는 편이 나을것 같군요.
    기술이 좀 필요 하겠죠. 실력이 있으시면 뭐....^<^}
  
    여기까지 작업이 완성 되셨다면 설치만 하시면 됩니다.

3.  그림과 같이 짐받이 윗부분은 쉬포스트 QR레바에 연결하시고
     다리부분은 허브 QR레바에 연결하지 마시고 (펑크 수리시 불편)
     허브 QR레바 바로 위에 보시면 조금한 볼트 구멍이 있읍니다.
    
     그볼트 구멍에 맞는 볼트를 구입하셔서 너트,와셔와 함게 연결하시면
     이것으로 투어용 짐받이 만드는 법은 작업 끝 입니다.

참고: 상용제품보다 무게는 좀 나가지만 중량을 싣는 작업에선
        더 튼튼하고 견고 합니다.

        참! 짐은 무조건 잔차에 실던지 매달아 놓으세요.
        장거리 투어에서는 작은 짐이래도 덥고 쉽게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