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구성은 이렇습니다..
아세라(알투스일수도..)정도의 허브에 림은 x221 , 스포크는 구리빛나는 정체모르는 것...

저번에 연석선 위로 날라가다가 뒷바퀴 먼저 착지해서 (그것도 안장에 앉은 상태)뒷바퀴 스포크 하나가 깨졌습니다..(림쪽 연결부분)
그래서 일반 자전거에 들어가는 싸구려도 대처를 했는데..
오늘은 뒷바퀴로 터닝을 하다가 저번에 깨진 곳 반대쪽이 깨졌네요..(허브연결부분)
저번에는 바로 샵에가서 했는데..
회사도 출근해야하고 그러는데..브레이크패드에 림이 다는군요..
정말 눈물 납니다..ㅜㅜ

이제껏 도로를 2천킬로정도 타고 산은 별로 안탔는데..
갈때가 간것 같군요..
하나씩갈까 생각중인데..
왠지 모르게 또 깨질것 같은..
저번에 엘파마 카달로그를 보니 DT SWISS가 있더군요..
72개짜리 있고 500개짜리 있고..
근데..이 두개 길이가 틀리더군요..(뭐..앞쪽 뒷쪽은 틀린데..구분된 상태에서 72개 짜리와 500개짜리가 몇미리씩 틀리네요..
어떻게 해야 좋을까요??
그냥 한번에??
아니면 조금씩??

그리고 스포크 나간 상태로 타면...죽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