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기홍이라고 합니다. 이런 고맙고 유익한 모임에 참가하게 되어서 무척 고맙고 영광입니다.(진짜로...) 다름이 아니라 제가 집이 이대입구거든요... 거기서 직장인 청량리까지 출퇴근을 잔차로 할까해서요. 나름대로 코스는 생각해뒀는데, 이것은 다음에 문의를 드리구요... 오늘은 잔차를 구입하려고 하는데요... 요즘 돈이 딸려서 20만원대 이하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엇을 구입해야 할지 몰라서요...제가 주로 일반 도로만 다닐 생각이거든요... 오프로드의 경우는 가끔이구요... 혹시 접는 잔차는 어떤가요... 일반 MTB와의 차이를 좀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접는 잔차의 단점이랄까.. 이정도로 말이죠.. 수고스러우시더라도 좋은 잔차를 추천해주시면 좋겠어요.... 너무 가격대가 낮아서 대안이 없으시다면, 제가 생각하고 있는 삼천리의 하이텍DX 알루미늄이 어떤가요..(접는 자전거구요...) 접는 잔차가 안좋다면 같은 회사의 일반 알루미늄 MTB를 고려중이구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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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을 알려주시면 답변이 더 빠를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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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는걸 사고 싶으신 이유는 대략 이렇겠죠? 가끔은 자동차 뒤에 싣고서 저어 초원에 나가 마음껏 달려주고 싶다...... 저얼때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접는거 무게가 엄청시리 나가고 자전거란게 땅에 굴러다니라고 만든건데.. 며칠만 타도 쌔까매 집니다. 처음 몇번 걸래질해도 점점 귀찮아지고 접는 부위 경칩은 저가형은 일년만 지나도 슬슬 녹이.. 그리하여 애물단지 헬스기구로 둔갑 1년 반여 지나면 동네어귀에 자물쇠하나 달랑매서 던저두게 됩니다. (리얼넌픽션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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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날초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아예 극단적으로 10분 이내의 걷기 용도나 MTB의 도난 위험을 걱정한 생활용으로서의 용도가 아니면 폴딩은 자립하기는 대단히 어려운 머신입니다.
프레임도 약하고... (부러지는 사고 자주 보고됨)
키가 175를 넘어간다면 저는 무조건! 30만원대의 크기 선택 가능한 외국산 자전거를 추천하겠습니다. -
접는자전거가 필요한 경우는 1.진짜로 접었을때 가방에 넣으면 왠만하선 눈치 못챌정도로 작다. 2. 무게가 10Kg내외로 메고 계단을 오르내려도 큰 불편이 없다. 3. 지하철등 대중 교통은 내 친구다. 4. 연계 교통수단으로서 자전거는 필수다. 5. 저얼때 다른 자전거와 속도 경쟁은 하지 않겠다. 6. 접었다 폈다 하는 귀차니즘적 메커니즘을 나는 즐긴다. 7. 적어도 접는 자전거 바퀴는 16인치를 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8. 기어 단수가 높고 쇼바가 많이 달릴수록 좋은자전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정도 되시면 사셔도 무방합니다.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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