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 씩이나 들이면서, 탑승감은 조금 나아질진 몰라도 로드에서 출력이 약간 떨어지고, 중량도 조금 올라간다는건 도로용으로는 곤란하겠죠.
예상하시던 가격대에서 하드테일로 내려간다고 해도 엘파마같은 저렴한 티타늄, 스캇의 스칸듐, 마그네슘등 대부분의 재질이 있을겁니다. 카본도 있을텐데 제가 뒤지는 샵 홈페이지에 없어서 (긁적)
2003년 퓨얼은 100 과 98이 카본이고 90은 지르코늄 알로이 입니다.
대표적인 XC풀샥인 NRS와 비교해 봤을때 가볍고 전체적으로 편안한 주행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트래블이 짧은 편이라 큰충격에는 약한 면이 있습니다. NRS는 전체적으로 하드한 주행을 하다가 큰충격을 쑥 먹어주는 느낌이죠.
개인적으로 퓨얼 추천... 가격대 성능비로는 NRS추천..
nills님의 답변에 동감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퓨얼 추천..현재 제가 타고 있는데 친구의 Nrs보다는 부드럽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가격대 성능비로는 Nrs 추천..물론 약간 딱딱한 느낌을 받지만 산에서의 업힐능력이나 하드한 다운힐에서는 퓨얼보다는 좀 나은거 같네요..nrs를 얼마 못타봤기에 허접한 답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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