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살려는데... 갑자기 구입처에 대한

심오한 생각에 잠시 빠졌었습니다.

저는 송파구에서 살고 있고요 ( 언밀히 말하면 살 것입니다.)

송파구 하면 생각나는 두샵이 있죠...

그 머냐 왠 가게 한개 사이두고 있는 두샵 ( 이름은 비공개입니다. 아실 분은 다 아십니다..흐흐)

물론 학생의 신분으로 사고 싶은 잔차는 입문용입니다.

그리고 특히나 가격대 성능비가 뛰어난 국산으로 사고 싶고요.
(KHS와 자이언트보다도 뛰어난것 같은...)

여기서 저가 입문용잔차를 50~80으로 구하고 싶다고 질문을 올리면.

dhunter님께선 언제나 XO-500을 대답해 주시겠죠...^^

특히나 그 샵에는 그제품에서 한단개 약간 업글한 잔차를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저의 생각은 다른 샵에...

2-3년 전쯤부터 알고 있었거니와 샵주께서 넘 친절하죠. 가신분은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비록 거기서 잔차는 않샀지만 단골되고 싶어서 고칠려면 그래도 거길로 갔었죠 ( 좋은 잔차도 구경할겸.. 흐흐~~)

되도록이면 거기서 사고 싶은데... 거기서 취급하는 물품은 다름아닌 A와 B와 C로 시작되는 국산 MTB들...

요즘 들어서 부쩍 악명이 높아진것 같에요.  

잔차는 E 사꺼 사고 싶은데 구입처는 다른 샵으로 하고 십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면 멍청한 놈이다 할껄요? 뭐 괜히 그런걸 걱정하냐구...
( 저의 갠적인 생각으로는 잔차도 중요하지만 평생을 같이할 샵또한 중요하다고 믿고 있걸랑요.)



저가 올려놓고 뭔말인지 모르겠네... 아직 국어실력의 내공이 부족한듯..
리플이 적을것같은 예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