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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가 안올라가서 자전거점에 갔는데...

달리자꾸나2003.05.24 03:02조회 수 420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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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전거가 좋은게 아니여서...
자전거점에 갔습니다.
근데 드라이버로 나사를 조금 돌리더니 고쳤다면서
원래는 만원인데 오처넌만 받는거라고 말해서
그랫 감사하다며 돈을 드렸져
근데 돌아오면서 보니 또 안올라가는 거예여 ㅜ.ㅜ
그래서 또 갔는데 그아저씨가 하니 또 되네여 ..ㅡ.ㅡ;;
그래서 집에 오는데 또 안되는 거야여...
자꾸 가기도 민망해서 집에서 생각해보니
그아저씨가 돌릴 때는 자전거가 기어가 잘올라가게 눕히고
돌렸던거 예여...
생각해보니 돈이 너무 아까워서...
정말 원래 그정도 받나여??
울 동네에 그 샾밖에 없어서 그 아저씨랑 친하게 지낼려 해는데...
안가는게 좋을 까여??
그리 신경써서 봐주 시는 것 같진 않으데...
내 자전거가 안좋아 그런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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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 샵에 다시 가셔서 다시 잡아달라고 요구하세요 '';
  • 대부분 자기가 판매한 자전거 아니면 돈 받을려고 합니다. 그래서 자가정비가 힘들땐 동네에서 구입하는게 편하죠. 저두 막차 고칠때 꼬박꼬박 돈들였었네요.. ㅜ.ㅜ 건들면 돈달라 그러죠.. 기왕 주신거니까 확실히 잡힐때까지 몇번이고 요구 하십시요.
  • 달리자꾸나글쓴이
    2003.5.24 03:31 댓글추천 0비추천 0
    게시판글을 읽다가 또 황당한 걸 보았습니다...
    제 자전거가 기어 케이블이 끊어질려고 합니다.
    그래서 고치면서 바꿔달라고 했더니
    바꾸면 돈든다고 이대로 써도 된대여 위험하진
    않으니 근데 게시판에 천원이면 산다고 헉....
    그러면 또 갈때 돈을...ㅡ.ㅡ;;
    사실 그래서 제가 고칠려다 줄을 끈어 먹었걸랑요 ㅜ.ㅜ;
    그래서 또 가면 왜 알지도 못하면서 고치냐고
    뭐라 할것도 같아서,,, 그래도 왠만큼은 배운 것 같아여
    한번 내가 케이블사다 고쳐 봐야지... 난 비싼줄 알았네..
    점점 샾은 가기가 싫어져여...
  • 달리자꾸나글쓴이
    2003.5.24 03:42 댓글추천 0비추천 0
    네^^ 답변 너무 감사하게 생각해여^^
  • 샵마다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동네 작은 자전거포(MTB 샵과는 차이가 있지요)는 작은 것 하나까지 돈을 받는 것 같습니다. 차라리 비싼 자전거가 있는 MTB 샵을 찾아가 보세요. 밑져야 본전이지만 손을 봐주는 경우는 아마 돈은 안받지 않을까 합니다.(하지만 먼저 얼마인가 물어봐야 겠지요.)
  • 동네 막차샵들은 돈버는 방법을 아시는 분들이 종종 계십니다. 드레일러 세팅의 경우도 패달 팽팽 돌리면서 변속레버를 빠르게 작동시키져.. 볼때는 잘되는거 같은데.. 막상 올라타서 체중을 싣고 달릴땐 안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럴땐.. 돈버는 방법을 알고 있는 그 매커닉에게 직접 타면서 변속하기를 부탁하거나 패달을 천천히 돌리면서 뒷변속레버를 한단씩 천천히 조종하며 테스트하기를 부탁드려보십시요. '부탁'드리세요.. 돈벌줄 아시는 매커닉분들중.. 종종 성격이 불같은 분들이 있어서.. 컨트롤 해야합니다.
  • 저또한 그랬지만, 휠빌딩을 제외한 나머지 기술정도는 하나씩 익혀두시면 괜히 돈버리고 눈치밥 먹을 필요없습니다. 드레일러 세팅.. 제 사부님께서 그러셨습니다. 시간, 눈물, 노력. 이 3박자가 골고루 섞어야 한다고..
    달리자꾸나님의 정비노력은 언젠가 꼭 필요한 기술을 만드는 과정이라 생각하시고 여러가지를 시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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