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생활용 자전거 타고 출퇴근 하고 있습니다.
페달은 알루미늄 평패달입니다. 넓적한 놈 말고 처음 달려 있던 톱니 달린 듯한 일반 패달이죠.
신발은 일반 운동화(조깅화)를 신었는데, 느낌이 이상해서 보니까 운동화 밑창에 패달 닿는 부분이 패였더라구요...-_-
그래서, 신발을 바꾸긴 해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검색을 해보아도 평패달이라고 말씀하시는 것들이 저가형 자전거에 붙어있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고가인 넓적한 놈을 말씀하시는 것 같고 해서....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다음 보기중에 어떤 것이 좋을까요?

1) 그냥 달려있는 패달을 쓰고 신발을 바꾼다.. 그렇다면 어떤 신발이 좋을까요?
2) 넓적한 평패달로 바꾼다.
3) 클릿 패달로 바꾼다.

근데.. 전 사실 지금 패달에는 불만이 없기때문에, 적당한 신발이 있으면 구입하고 싶거든요... 어디 바닥 안 패이는 신발 없을까요?

여러분들, 좋은 한주 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