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요 자전거 산지 이제 3주쯤 되는데 뒷바퀴가 약간 휘어서 브레이크에 한부분이 다을락 말락 하길래 구입한 샵에 가서 지난주 목요일쯤 정비를 했는데요 금요일 하루 타고 나서 보니 이번에 아예 브레이크에 림 한부분이 다으면서 슥슥소리까지 나네요. 그리고 자전거 스탠드에 올려놓고 돌려보니 바뀌가 약간 아주 약간 짱구가 됐네요. 샵에서 정비하기 전에는 약간 휜정도 였는데 정비하고 하루 타니까 더 심해진거 같네요 이래서는 구입한 샵이 믿기가 어렵네요.. 돈이 들더라도 잘 하는곳에서 해야 될까요? 아니면 스포크렌치 사서 제 스스로 조금씩 배우는게 나을까요 완전 초보라서 어찌해야 될지 모르겠네요. 그냥 타면 더 심해질까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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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간격이 1미리안되게 잡아줄수있습니다
하지만 한가한때 가시는게 좋을듯 보이네요 만약 스포크라도 나가면 성가신일이니까요 -
약간 휘신게 어느정도인지 제가 안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은 저 같은 경우 몇일전에 멍청하게 휠의 측면으로 나무랑 박치기를 했읍니다. 물론 앞휠이 중심축에서 1~2cm정도 휘었습니다. 많이 휘었죠..ㅠㅠ
일단 가까운 샾에 가서 정비를 받았습니다.
1만 들었습니다. 근데 몇일 후에 보니 앞 스포크 4개 가량이 완전히 풀려 있는 겁니다. 그때 정비받은 상태에서 또 휘진 않았지만 그대로 둘수가 없고 샾에 또 가기도 그렇고 해서 펌프 앞에 달린 허접한 스포크렌치로
자료 찾아서 보고 공부한후에 열심히 따라 했죠..
의뢰로 원리는 간단하더군요..
하지만 원리만 안다고 되는건 아니죠..제가 하숙하는 하숙집에 철티비가 여러대 있는데 이넘들 중에 몇넘이 휠이 휘어서 제가 잡아 주면서 연습했죠..ㅋㅋㅋ
모두들 좋아하더군요..푸하하하
그러다가 감이 좀 잡혀서 제걸 잡았죠..
해보세요..하실수 있을 겁니다.
주변의 철티비로 연습해보심 더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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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간단한 기본 원리는 말이죠...
"바퀴가 오른쪽으로 휘면 왼쪽 스포크의 니플을 조여라!!!" 입니다.
그리고 참고로 제가 느낀바를 좀더 말씀드리자면 휜 부분의 중심을 찾아서 그 중심을 기준으로 아주 조금씩 잡아야 하며, 휠을 잡기 전에 전체적으로 스포크의 장력을 모두 체크해야한다는 겁니다. -
도전은 아름다운것~~~
성공을 기원할께요... ^____________^
혹 제 글에 관한 테클 있으신분 마구마구해 주세요..
저도 제대로 안다고 말하기가 좀 그렇거등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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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상황이군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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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서대문,은평,마포쪽이시라면 망원동에 있는 싱글트랙 함 가보시죠.
샾주인이 고수이시니 가능할 것 같네요. -
수원이면 제가 잡아드리죠...0.5mm까지 맞춰드립니다.
물론 공짜로~~ -
앗... trek4u 님은 프로선수.....
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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