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전거 타다가 너무 힘이 들어서 고개를 숙였거든요. 그런데 왼쪽과 오른쪽의 싯 스테이/체인 스테이 간격이 다르더라고요. 내려서 자세히 보니 디스크 있는 쪽보다 디레일러 있는 쪽이 더 벌어졌던데요. 원래 그런 것인가요? 그리고 모든 프레임이 그런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하나가 더 있는데요, 브레이크(뒤쪽)를 바꾸고 나서부터 뒷 브레이크를 잡을 때 싯 스테이인지 체인 스테이인지 아무튼 뒷부분에서 쇠 떨리는 소리가 납니다. 뿌우웅~ 하면서요. 브레이크 소리는 아니고요. 안장으로 느껴질 정도인데, 브레이크를 다시 손봐야 하는 건지 브레이킹 방법을 다르게 해야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