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비교 대상은 생활 자전거들입니다. (;;)
MTB도 모호한 감이 있는데, 27단 최하위인 일반적인 데오레 머신정도로 생각하고 쓴 용어구요.
이제 플코XO500 을 탄뒤 일주일쯤 지나고 있는데, 첫날 첫순간부터 느끼는 거지만, 산이 아닌 도로에서도(!!) 몇개 시연했던 21단 생활용 (정체모를 구형 삼천리 하드텔, 알톤 2.5ALS, 조금 값나가는 대만제 풀샥, 알톤 제드2.0, 구형 코렉스 하드텔) 들에 비해 - 풀샥과는 다른게 당연하고 하드테일끼리도 너무 달랐습니다 - 뭔가 바닥이 딱딱해지는게 페달링이 곧장 전진으로 이어지는 감각이 기가 막히다는겁니다. 모처의 표현을 빌리자면 '날라갑니다' (;;).
과연 이런 쾌적한 라이딩느낌이 주로 어디서 기인하는 것일까 궁금해지더군요. 이것을 알수 있다면 앞으로의 업글이라던가 주변사람들에게 권해주기도 조금 더 쉬울것이라 생각합니다. (막연히 수십만원짜리 데오레머신을 권해주는건 좀 애매할때가 많죠. --)
필요한만큼 여러개의 대조군을 만들어서 체험해보면 어느정도 결론이 잡힐것 같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고수님들의 여러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용의자(?)를 추려보면
1) 제대로 된 프레임 지오메트리.
2) 프레임사이즈(17"타고 있습니다)에 기반한 라이딩포지션 개선
3) 어느정도 수준급의 허브.
4) 구동계의 차이
5) 상대적으로 많이 가벼워진 차체. (보통 생활용이 14~16kg대이니)
6) 플라시보(...)
7) 기타.
중에 답이 있을듯한 예감은 드는데 과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a
(개인적으로는 1,2가 유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a)
MTB도 모호한 감이 있는데, 27단 최하위인 일반적인 데오레 머신정도로 생각하고 쓴 용어구요.
이제 플코XO500 을 탄뒤 일주일쯤 지나고 있는데, 첫날 첫순간부터 느끼는 거지만, 산이 아닌 도로에서도(!!) 몇개 시연했던 21단 생활용 (정체모를 구형 삼천리 하드텔, 알톤 2.5ALS, 조금 값나가는 대만제 풀샥, 알톤 제드2.0, 구형 코렉스 하드텔) 들에 비해 - 풀샥과는 다른게 당연하고 하드테일끼리도 너무 달랐습니다 - 뭔가 바닥이 딱딱해지는게 페달링이 곧장 전진으로 이어지는 감각이 기가 막히다는겁니다. 모처의 표현을 빌리자면 '날라갑니다' (;;).
과연 이런 쾌적한 라이딩느낌이 주로 어디서 기인하는 것일까 궁금해지더군요. 이것을 알수 있다면 앞으로의 업글이라던가 주변사람들에게 권해주기도 조금 더 쉬울것이라 생각합니다. (막연히 수십만원짜리 데오레머신을 권해주는건 좀 애매할때가 많죠. --)
필요한만큼 여러개의 대조군을 만들어서 체험해보면 어느정도 결론이 잡힐것 같습니다만 현실적으로 어려워서 고수님들의 여러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용의자(?)를 추려보면
1) 제대로 된 프레임 지오메트리.
2) 프레임사이즈(17"타고 있습니다)에 기반한 라이딩포지션 개선
3) 어느정도 수준급의 허브.
4) 구동계의 차이
5) 상대적으로 많이 가벼워진 차체. (보통 생활용이 14~16kg대이니)
6) 플라시보(...)
7) 기타.
중에 답이 있을듯한 예감은 드는데 과연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a
(개인적으로는 1,2가 유력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듭니다.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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