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타기 시작한지... 1달 정도되는 초보입니다.

어제 원래 달려있던 허접한 패달을 빼고....

다붐 평패달을 사와서 교체를 하던도중... 오른쪽은 무리없이 잘 교체

근데 왼쪽이 잘 안들어가길래.. 여러번 시도하다가.. 크랭크의 나사홈을

망가뜨렸어요... 그래서.. 열받은 김에 그냥 스패너로 돌려서 억지로 끼워

넣었더니...(성질이 더럽나봐요) 좀 삐뚤게 패달이 장착 되었습니다.

혹시 이대로 문제가 없는지요... 패달링하는데 라던가.. 아님 타다가 패달이

이탈할 거라든지요...

크랭크가 Raceface Prodigy라는 모델이던데... 혹 한쪽만 구할 수 있는지..

다 갈아야한다면 얼마나 드는지 알려주세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참 잔차는 Giant Xtc Se2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