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처음에 산에서 탈일은 없다고 생각하고 사시는 경우가 많은데,
나중에 산에서 타는경우가 많더라구요..-_-;
(아무래도 도로보단 산이 더 재밌으니까;;)
꼭 그렇다는 건 아니지만,
산을 안 타보셨다면 조금은 고려해 두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나중을 생각해서 가볍고 사양좋은 xo500은 어떠실지..-_-ㅋ

XO500에 한표더. 프레임은 정말 가벼워요. ^^

디엠구천은 사십만원이니, 님께서 요구하신 50~60만원사이의 자전거가 아니네요 ㅡㅡa
50만원대로 게리피셔 마린 추천합니다 ^^;;;;

게리피셔 마린이 50만원대인가요? 가격 내렸나요? 거의 64만원 정도로 알고 있는데염~~^^

인터넷쇼핑몰 표시가격이 64만원이지요.
실제구매가격은 더 싸답니다.

도로만 타실꺼면 DM9000 강추입니다.. 그만한 가격에 그만한 잔차가 없어요.. 다만, 나중에 산을 가실꺼면, 프레임과, 샥은 업을 하셔야될껍니다. 무게는 다른것들과 비교해서 별로 안나가요.. 저울에 재어보니, 13.2kg 이었습니다. 프레임이 무거운것 같진 않은데.. 탄력이 전혀 없습니다.. 도로에서 타봐도 많이 딱딱하단 느낌이 듭니다.. 그래도 저는 출퇴근시에만 타기 때문에.. 대만족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