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다 사고나면 크게 다치실 텐데요.. 서울이시라면 40으로 10분 유지할만한 도로가 그리 많지 않을겁니다. 차란놈들이 다 제정신이 아니라서 우회전 같은건 뒤도 안보고 하고 별짓 다하는데요.. 아시잖습니까.. ^^;; 자전거 보이면 일부러 공간 좁히기 하는 미친X들도 많은데요..
달리는동안 지나야될 신호의 갯수(무시하고 통과할수없는)와 도로의 사정이 관권이 되지 않을까요??
속도 40은 가능하겠지만... 도로 사이클을 타시면 55까지 가능합니다. 단 라이더가 어느정도 내공이 되어 있어야 됩니다. 일반 라이더 정도면 35키로가 맥스가 아닐까 싶읍니다. 하지만 저같으면 한번 도전해보겠읍니다.^^;;
억수로젠이었읍니다.
가능합니다. 제가 xxgen님 집에 자주 자전거 타고 가는데 인터넷으로 길이 제 보니 직선거리로 10km더라구요..실제는 12km내외가 될 듯 한데..
xxgen님 집에 가는 길에 신호등 10개 가량이 있는데, 반정도는 그냥 통과하고 반은 신호등에 걸렸을 경우 27분정도 거렸습니다.한번 걸렸다하면 2분정도니 10분빼면 17분이죠...그러니 신호등만 한번도 안걸리면 충분히 가능하다는 얘기가 되죠...10만냥을 위해 님이 달리실 도로의 신호등의 시간순서를 외워버리세요...ㅋㅋ
승산 있습니다.
::: 됩니다...되요... 제가 10km/h 를 20분정도에 주파했습니다. 새벽 2시에요... 포인트는 바로 "절대 nonstop" 입니다... 이 10km/h 구간에 신호등이 대략 20개 정도는 되는데, 여기를 한번도 멈춤없이 속도 조절(최대한 빠르게)하여 내달립니다... 한번 멈추면 그냥 game over...;; 역시 신호등 순서 외워야 되죠... 타임 리밋 게임이라고나 할까... 거기에 맞출려면, 심장 터집니다... 허벅지 찢어지죠 ㅡ_ㅡ; 하지만 가능은 하던데요. 2년전 DM사 10만원짜리 철TB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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