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브렌드라고 다 좋은게 아니죠....
그 브렌드만의 개성을 지니고 있을때 가치가 있습니다.
큐브는 그냥 평범한 외산차죠......
뭐 예를 들어 첼로가 외국에 팔릴때
"한국에서는 최고의 브렌드입니다" 라고 한다고 해서
첼로가 대단한 자전거가 되는게 아니듯이 말입니다.
게다가 전통있는 유럽쪽의 자전거들은 자신만의 특징을
강조하고 미국과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반면,내세울게
없는 브렌드는 유럽브렌드임에도 불구하고 usa를 강조하죠.
그런 브렌드들은 미국의 인지도 낮은 메이커보다도
못하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나마 미국의 인지도 낮은 브렌드는 오리지날이지만
그런류의 usa를 강조하는 회사는 모조품일 뿐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브렌드의 자전거를 살때는 가격대 성능비를 고려해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특징이 없기 때문에 브렌드밸류를 따지는게 무의미하기 때문이죠.
요즘 무분별하게 수입되는 유럽산임을 강조하는 브렌드드에 대한 제 작은 생각이었습니다.
큐브 역시 국내딜러는 독일생산이 어쩌구 이러지만 정작
큐브본사홈피에서는 프레임을 보면 made in usa를 강조하는게
하도 아이러니컬해서 한마디 하는겁니다.
윗분 말씀 절대 동감입니다. 말만 독일산이라고 하지만 생산은 다 대만에서 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또 큐브본사에서는 usa라고 하는데 한국에서만 독일산임을 강조하는게 이상하죠. 비싼 유럽차의 이미지를 넣어볼려고 애쓰는것 같습니다. 물론 큐브를 타보고 하는 소리는 아니라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