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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조립힐때 케이블 겉선에 대해서

maelchi2003.06.01 00:45조회 수 615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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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자전거를 조립 해보려고 하는데 케이블 겉선이 문제네요.

오늘 샵에가서 물어보니 기어,브레이크 겉,속선 설치비용이 공임비까지

6만원이라고 합니다.

인터넷샵을 보니 셋트가 2,3만원씩 하는거 같던데..

그냥 샵에 맡기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겉선을 사서 집에서 혼자 해도

괜찮을까요..일반 커터기로 잘라도 괜찮은건지..경험있으신 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mael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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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musicman
    2003.6.1 00:57 댓글추천 0비추천 0
    공구상에서 5-6천원짜리 소형 절단기 사다가 하면 됩니다. 다른 잔차를 보고 똑같이 하면 됩니다. 근데 케이블 처리하는 방법도 스타일이 여러가지니 잘 살피고 하세요.
  • ryougy
    2003.6.1 01:01 댓글추천 0비추천 0
    오장터로 들고 나가심이 제일 현명하실듯 합니다.
    내일 들고 나가세요~~~^^
  • maelchi글쓴이
    2003.6.1 01:09 댓글추천 0비추천 0
    그럼 질문 하나더요..브레이크케이블과 변속케이블 겉선을 종류가 다른가요?
  • pdaisoung
    2003.6.1 01:20 댓글추천 0비추천 0
    음 ,철티비용 케이블,겉선 2000원짜린 안맞나요?
    철티비용은 전부 8000원이면 되는데..
  • cavefish
    2003.6.1 01:37 댓글추천 0비추천 0
    샵에서 하는게 좀 비싸게 느껴지는군요. 속선은 니퍼로
    잘라지긴 합니다만 힘이 좀 많이 들어가고, 겉선이 문제
    인데 이게 철로 스프링처럼 만들어져 있어서 그냥자르면
    안되고 철선사이를 벌려서 속에 비닐피복을 칼로 그어서
    자른담에 철선을 니퍼로 자르고 줄고 다듬으면 깔끔하게
    잘라지더군요. 비싸게 절단기 살필요도없구요. 케이블 자주 갈일도 없으니까요. 길이를 알맞게 자르는게 중요하고 그담에는 배선만 잘해주심되겠죠~
  • 가가멜
    2003.6.1 01:56 댓글추천 0비추천 0
    공임이 싼 다른 샵을 찾기를 권합니다...아우터 케이싱절단은 아무래도 전용커터기로 잘라주는게 좋습니다. 절단기를 대체할 공구로 케이블 세팅은 최후의 방법으로 남겨두세요..
  • 십자수
    2003.6.1 12:15 댓글추천 0비추천 0
    분명 겉선(아우터케이싱) 종류 다릅니다. 내경이 차이납니다. 전용커터를 사용할 것을 권장하구요. 프렘에 맞게 길이 정했으면 속선을 빼 내세요(전 처음할때 속선까지 삭뚝 잘라버렸답니다..ㅎㅎ)그 다음 버릴 속선을 다시 끼우세요. 힘은 좀 더 들지만, 겉선이 커팅중에 찌그러져서 모양이 예쁘게 안나옵니다. 잘랐으면 속선 빼 내고 내경의 고무 부싱을 볼펜등으로 예쁘게 처리 하세요, 강철 심도 잘 다듬어 주시고(니퍼 등으로). 그 다음 양쪽 끝에 프라스틱 덮개를 씌운 다음 나머지 작업...스스로 해 보세요, 재미도 있고 정도 들어갑니다. 샵에서 할때 공임 내는건 당연한 일이지만. 소비자로선 존게 존거라구 싸면.ㅎㅎㅎㅎ~!전 그냥 잔차 들고 가서 공구만 빌려서 합니다..
  • maelchi글쓴이
    2003.6.1 23:47 댓글추천 0비추천 0
    답변 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계획을 바꿔서 제가 직접 해보기로 했습니다. 뭐든 처음은 어려운것이니..뭐 몇번 하다보면 나름대로 요령이 생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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