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매장에 간다.
2. 착용해 본다.
3. 가격과 착용감을 면밀히 비교해 구입한다.
4. 착용감이 10%이상 차이가 난다면 가격은 무시하고 구매한다.

바이크존 신형은 2만원대가 아닐겁니다. ^^;; 구형보다는 신형이 좋고요 팔꿈치는 구형도 좋습니다. 팔꿈치는 구지 비싼거 해야할 이유는 없어 보입니다. 무릎용은 착용감을 우선시해서 고르시는게 좋습니다.

음...Freeboard에 올렸듯이...빗길사고가 있었는데 바이크존 보호대...괜찮았습니다. 구지 비싼거 할 필요 있을까 싶네요..착용감도 괜찮았어요. 비싼걸 안해봐서 비교는 못하겠지만....^^

무릎보호대는 페달링에 지장이 없어야 할꺼 같은데요, 저는 사놓고도 사용을 못하고 있습니다. 페달링이 거추장 스럽더군요...

무릎이 작은편이면 괜찮은데(저의 경우) 무릎이 큰사람들은 불편해 하더군요(제 친구). 바이크존에서 나온 옛날 무사들 다리에 차는것처럼 생긴것을 사용하는데, 무릎이 작아서 그런가 불편한점이 별로 없습니다. 심하진 않지만, 약간 좌우로 돌아가는것 같지만 별문제는 안됩니다. 무릎이 크시다면 661 제품 제일 큰것을 한번 착용해보시면...

바이크존꺼 쓰고 있는데요.. 페달링때 보호대 안쪽면과 무릎피부가 쓸리면서 매우 따겁더라구요..(마찰로 생기는 고통) 특별히 사용방법이 있나? 아뭋튼 사놓고 못쓰고 있습니다. 무릅살이 벗겨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