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정 - 수색 - 연신내 - 연세대 - 공덕동로타리 - 마포대교 - 여의도....

화정-행주대교-강남쪽한강변자전거도로

xxgen님쪽 의견에 한 표 던지겠습니다. 행주대교는 안 건너봐서 모르겠지만 마포대교는 자전거 끌고 건너기가 상당히 애매해요. 그리고 신촌이나 공덕동 로타리 방면은 다니기가 좀 복잡합니다. 그리고 강변도로가 길에 기복이 없어서 잔차로 가기가 좋습니다.

저는 마포대교 잘 건너는데요... ^^;

xxgen님 코스에 한 표!
시내 통과보다 훨 낫습니다. 맨 처음 분 아마 모래내를 연신내로 착각하신듯...
시내로 가실 때도 시내로 완전히 들어가는 것보다 수색-월드컵 공원 - 강북 강변자전거도로 - 양화대교(자전거 들고 계단으로 진입) - 여의도를 추천합니다.
아마 이 코스가 제일 빠른 코스일 겁니다.
행주대교 건너는 코스는 시간이 약간 더 걸리겠지만 매연 안먹고, 라이딩 조건이 좋습니다.

제가 화정??아파트에서 xxgen님하고 똑같은 코스로 여의도까정 1시간정도 걸렸읍니다.

행주대교 건너기 아주 쉽습니다.
저도 일산은 자주? 다닙니다만... xxgen님 말씀처럼
오시는게 속편하고 좋습니다. 행주대교 건너실때 구대교?(폐쇠)로도 건너실수 있으니 그렇게 하십시요.^^;